천국의 비밀이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경은 천국의 비밀을 알수 있도록 허락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있음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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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비밀을 알수있도록 허락된 '너희'와 허락받지 못한 '저희'가 있다. 그리고 성경은 비밀이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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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비밀은 짝된 말씀통해 '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다. 즉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천국의 비밀을 풀 수 있단 소리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되신 하나님을 힘써 알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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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경은 내 백성이라면 반드시 내 이름도 알아야 한다고 전한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가 믿는 하나님의 이름도 모르면서 그 하나님을 안다 할 수 있겠는가?

◆ 이사야 52장 6절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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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날 이 시대, 성령시대에 힘써 알아야 할 그리스도의 이름은 무엇일까? 여호와? 예수?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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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의 이름은 여호와다(사43:11,사63:16,사64:8). 그래서 성부시대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를 알고 믿었다. 그리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다(막1:1,행4:11~12). 성자시대에도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를 알고 믿었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성령의 이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성령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태는 주의 이름에 대해 세번이나 강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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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7장 22절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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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에는 주의 이름 즉 예수님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가는 천국이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령의 이름을 알아야 구원도 천국에 대한 비밀도 다 알 수 있다. 그래서 요한도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영접하는 자들에게 자녀되는 권세를 허락하신다고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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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신다.

쉽게 예를 들자면 군대 암호와도 같은것이다. 암호는 자기편끼리만 아는 것으로 날마다 바뀐다. 어제 암호는 강원도와 감자다. 상대편이 강원도하면 나는 감자하면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오늘이 되면 암호는 또 바뀐다. 오늘의 암호는 원숭이와 바나나다. 그런데 내가 어제의 암호를 오늘 사용하면 어떨까? 그 즉시 사살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도 세번 바뀐다. 성부 여호와에서 성자 예수로, 성자 예수에서 성령의 이름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뭐란 말인가? 성경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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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다. 새 이름이라 했으니 적어도 예수란 이름은 될 수 없다.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을 한 말씀 더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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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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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있어도 듣는 자가 있고 듣지 않는 자가 있다. 천국의 비밀을 알수 있도록 허락된 자와 허락받지 못한 자가 있듯이 받는 자만 영접하는 새 이름이다. 받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가 없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는 예수의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전한다. 그런데 세상은 새 이름을 알지 못해 오직 예수만 부르는 많은 사람이 있다.

성경은 성령의 이름이 있다고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의 증거통해 새 이름으로 오신 성령 안상홍님을 전해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직 예수만 부르는 이들에게 묻고싶다.

(1)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는가?

(2)왜 그때는 여호와고 지금은 예수님 부르나?

(3)오늘날 이 시대는 무슨 시대일까?

라고 말이다. 1번 답은 여호와다. 2번 답은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3번 답은 성령시대다.

아직도 어려운가? 성령의 이름이 예수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말이다. 우리는 성령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셨기에 천국의 비밀도 힘써 알아야 할 그리스도도 너무나 쉽게 이해한다.

성경의 결론은 그렇다. 지나간 시대의 구원자인 여호와를 불러서도 예수를 불러서도 천국은 들어가지 못한다. 천국 문 앞에서 자녀인지 아닌지 아버지의 이름을 묻게 될것이 때문이다. 천국은 하늘나라이고 그 나라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이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예수의 새 이름이 무엇인가?라고 묻게 될때 첨 듣는 생소한 이름처럼 눈이 휘둥그레지지 말고 꼭 안상홍님이라고 답해야 관문통과다. 이 시대 힘써 알아야 할 그리스도의 이름, 천국의 비밀이 바로 안상홍님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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