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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교리- 전생 이야기!!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들!!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힘내새우~~♡ 2021. 11. 20. 22:17

우리가 살아가는 삶 가운데 아무 고통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기쁨과 즐거움속에 행복하게 살고싶은게 사람 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기보단 괴롭고 아픈 시간들이 더욱 많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고 추구하는 것과는 다르게 왜 이 땅에서의 삶은 그토록 힘들고 괴로운것일까.

육적인 안목으로는 아무리 알려해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안상홍 교리-전생이야기!!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통해 하나 하나 의문의 베일을 벗겨보도록 하자.


1.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창조주의 말씀통해 인생의 창조과정을 살펴보자. 산 사람은 흙과 생기 즉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임을 말씀주신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생령(生靈)은 살아있는 넋(영혼)이라는 의미로 살아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산 사람은 흙과 생기 즉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다. 이 둘은 결합해서 칠십년도 살고 팔십년도 산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 시편 119편 25절

내 영혼이 진토
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 영혼이 진토인 흙에 붙어있다고 말한다. 시편기자인 다윗 자신도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있음을 얘기한다. 그렇기에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채로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렇게 살다가 사람이 죽음이라는것을 맞이하면 어떻께 될까? 이 둘은 분리되어 원래의 있던 곳으로 다시 가거나 그 상태가 된다.

그래서 성경은 인생의 죽음을 가리켜 '돌아간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흙이 있던 곳은 땅이다. 그래서 흙으로 지은 우리 육체는 흙, 땅으로 돌아가 썩어져 소멸되거나 동식물에 섭취되어 버리거나 불에 살라져 소멸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신=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육체와 영혼은 왔던 곳이 다르기에 돌아가는 곳도 각각 다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하늘이다. 그렇기에 우리 영혼은 육체와 결합된 사람이 되기전에 하나님과 같이 있었던 영혼이다. 그리고 그 영적인 존재를 가리켜 성경은 천사라 부른다.


2.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들.



하늘에 있는 천사? 순결함과 깨끗함과 선함의 대명사인 천사? 과연 내가. 우리가. 천사였다고? 믿을 수 없는 상황같지만 분명하다. 두 세사람의 증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함을 보이신다.

솔로몬욥의 경우를 통해 우리의 전생에 대해 살펴보자.


잠언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기록이다. 솔로몬은 말한다. 자신이 지구창조전에 이미 태어나 있었음을 말이다.

  ♣ 잠언 8장 22-29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세움을 입었나니 ··· 큰 샘들이 있기 전에 가 이미 났으며 ··· 언덕이 생기기 전에 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신 일은 천지창조(창1:1)이다. 여기서 '나'는 솔로몬을 의미하는데 천지창조 전에, 땅도 생기기 전에, 큰 샘들이 있기도 전에 하나님이 아직 땅, 들, 세상 진토의 근원인 흙도 짓기전에 이미 태어나 있었다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솔로몬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였겠는가? 땅, 흙도 짓기전이므로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있었을리는 만무하다. 그렇다면 영혼의 존재인 천사로 이미 태어나 있었다는 소리다. 즉 솔로몬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기전에 영혼의 존재인 천사로 하늘나라에 하나님과 함께 했었던 것이다.

그리고 천사세계 즉 전생의 삶은 날마다 기쁘고 항상 즐거운 삶이었다.

  ♣ 잠언 8장 30절

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솔로몬은 하나님 곁에 있으면서 날마다 기뻐하고 항상 즐거워하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천사로서의 삶은 그야말로 날마다 즐거움의 연속이요 기쁨의 연속이요 늘 100% 행복감을 느끼며 살았던 것이다.

전생의 삶은 이토록 넘치는 기쁨과 즐거움에 살았는데... 이 땅에서의 삶은 어떠했을까? 솔로몬은 이스라엘 나라의 2대왕이었다. 그런데 전도서라는 솔로몬의 회고록을 살피면 허무한 인생이 이 땅의 삶임을 저술한다. 그것도 무려 25회나 허무하다고 말하는 솔로몬이다. 왕이 신분이요 원하는 모든걸 다 가졌던 그의 삶이 왜 이다지도 허무하고 헛되다 하는걸까?

  ♣ 전도서 1장 1-14절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
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라  

  ♣ 전도서 2장 1-11절

···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 노래하는 남녀와 인생들의 기뻐하는 처와 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솔로몬의 고백이자 회고이나 우리 인생들이 추구하는 삶하고 너무나 닮아 있다. 즐거움을 찾기위해 술로 육신의 쾌락을 좇기도하고 사업도 해보고 처와 첩도 많이 두었지만 모든 삶의 끝자락에 마주한 자신의 삶은 바람을 잡는것과 같다고 했다.

이런 얘길하면 어떤 이는 그럴수도 있다. 자신은 원하는 모든것을 가지지 못한 입장이라고 어떻게 왕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할 수 있냐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인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살아간다. 그리고 많이 가져도 만족을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이고 늘 새로운 것을 찾는다.

천사세계 즉 전생의 삶은 그렇지 않았는데... 항상(always) 기쁘고 즐겁다고 했던 솔로몬이었으나 이 땅의 삶은 허무하고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으로 묘사한다. 결국 이 땅의 삶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영원히 행복할수도 영원히 기쁠수 없는 삶이다. 잠시 찰나의 행복만 있을뿐이다.




이번에는 욥의 경우도 살피자.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으로 태어나기전 그의 전생을 마주해보자.


장엄한 폭풍가운데 하나님께서 욥에게 질문하신다. 욥아~내가 땅의 기초 즉 지구를 창조할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며 알거든 말해보라신다. 대답없는 욥에게 친히 그 답을 알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네가 아마 알리라시며 네가 그때에 났었다고 하신다. 여기서 '그때'란 지구를 창조할때를 말한다. 그리고 욥은 이미 태어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너의 년수인 나이가 많다고 한다.

그럼 욥이란 사람도 지구창조 전에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었단 소린가? 그리고 욥의 나이가 많다는 것은 어떤 나이를 말하는 것일까? 지구창조 전이기에 육체를 입은 사람일리 없고 그 나이도 육신의 나이를 의미하진 않는다.

결국 욥의 전생도 영혼의 존재 즉 천사의 모습으로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땅의 기초를 놓을때, 지구를 창조할때에 하나님의 아들들(all the angels)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다고 알려준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두 사람의 실례를 통해 근본 우리가 이 땅에 오기전에 하늘의 천사였다는 것을 가르치신다. 믿기 힘들지라도 나같은 사람이 천사? 절대 아니야...할지라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 영혼이 육체와 결합되기 전 상태 즉 이 땅에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전생이 하늘의 천사임을 밝히 증거한다.

솔로몬과 마찬가지로 욥의 전생도 수많은 천사들의 환호를 받던 천사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천사세계에선 기쁨속에 살던 욥의 삶은 이 땅에서 어떠했는지 그의 삶도 들여다보자.

  ♣ 욥기 1장 1-5절

우스 땅
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전하고 정직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그런 욥이었기에 탄탄대로의 삶일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못했다. 비록 사단의 시험이긴 하나 이 땅에서의 삶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욥기 1장 13-22절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하루만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한다. 욥의 재산은 물론 금쪽같은 자녀들을 다 잃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욥의 생명에까지 지장을 받는 악창이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나는 고통을 받게된다.

  ♣ 욥기 2장 7-9절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이 삶이 참으로 애석하다. 하루 아침에 재산과 자녀를 잃은것도 모자라 온몸에 악창까지나는 고통을 받았으니 말이다. 오죽했으면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까지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욥의 삶은 천사세계 즉 전생의 삶과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이땅의 삶은 너무나 힘든 나날이었다. 모년(募年)인 말년에 처음 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을 받긴했지만 말이다(욥42:12-17).


솔로몬, 욥의 삶은 전생인 천사세계의 삶과 이생의 삶이 너무나 다르다. 더없이 행복하고 즐겁기만했던 천사세계와는 다르다. 그렇다면 솔로몬과 욥만 특별히 천사세계에 살던 천사였을까? 아니다. 솔로몬과 욥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즉 이땅에 살고있는 모든 인생들이 공통적 운명을 타고 났고 전생도 같다는 것을 두 사람의 실례통해 밝히 증거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행복도. 사랑도. 기쁨도 영원하길 바라게 하셨다.


  ♣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모든것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특별히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도 함께 주셨다. 항상 즐겁고 행복했던 천사세계의 삶이 한시적인게 아니라 영원했기에 은연중에 그 삶을 그리며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것이다.

영화로운 천사세계의 삶이 오늘따라 너무나 그립다. 왜 이렇게 허무하고 헛된 삶이 가득한 이땅에 내려오게 된것일까? 이생에 대한 설(說)은 다음에 다루기로 하자. 일단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할것은 근본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야 돌아가야 할 곳도 정확히 알 수 있다.


한치의 모순됨이 없이 사람의 영혼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지를 알게 해주시고 우리 영혼이 살던 천사세계를 사모하는 마음을 다시금 허락하신 안상홍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번엔 전생에 이어 이생이야기로 곧 찾아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