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愛이야기 ★

사람이신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2. 11. 12. 18:33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소식은 육체를 입고 오신, 즉 사람이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 유월절도 좋고, 안식일도 좋지만 그래도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냐며 이 부분만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비단 오늘날만 그런것은 아니다.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요10:30-33). 그러나 모든 이들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사도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오셔서 똑같은 생활을 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했다. 무엇하나 별반 우리와 다를것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사도들이 기록한 신약성경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강조한 내용이 아주 많다. 그중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한 내용을 살피자.

♣ 딤전 2장 4-5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대변해서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다. 그런데 편지의 내용속에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을 앞에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그러나 그 당시 종교인들은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때는 육체가 아닌 영으로 오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생각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 인생과 같은 모습을 가질 만한 능력도 없는 분으로 전락시키는 오류를 범했다. 또 예수님을 배척하고 더 나아가 예수님을 믿는 초대교회 그리스인들에게 많은 핍박을 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이런 다수의 종교인들과는 다르게 생각한 사도들이 있었다. 사도인 바울은 자신이 믿고, 또 온 인류가 영접해야 할 그리스도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이었음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밝혔던 것이다. 2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이 "사람이 되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하느냐."고 말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사도들은 오히려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자랑했다.

사도 요한도 마찬가지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라고 강하게 증거했다.


요한은 밝히 증거하기를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말했다. 즉 육체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확신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구약 성경을 통해 영으로 존재하던 아버지하나님께서 아기 아들로 탄생할것을 예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출현할 때 절대 육으로는 올 수 없다하며 오히려 비방하는 입장에 서게된 것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 사실을 부정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영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과 확신하고 인정하는 자들의 두부류로 나뉘었던 것이다.

2천 년전 유대인들도 그러했지만,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큰 영광 중에 나타나셔야지 무슨 사람으로 오시냐며 나름의 고정관념을 만들어 영안을 가리운체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사도들은 초라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지라도 성경 예언따라 등장하신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사도들에게 천국 열쇠라는 엄청난 축복을 허락하셨다.

♣ 마16장 16-19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육체로 오셨지만 예수님의 신성을 바로 알고 깨달은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다. 뿐만 아니라 천국 유업을 허락받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허락하신다.

♣ 요1장 10-12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태초에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때 올바른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셨다. 이는 결국 하늘나라의 유업을 이어받을 하늘 자녀로 인정하셨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어떤 것일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우리를 구원하러 두번째 임하신 안상홍 하나님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성경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여 천국열쇠는 물론 하나님의 선별된 자녀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u_wPTukvg

https://www.youtube.com/watch?v=VEVWYPdkn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