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사람의 계명과 안식일로 알아보는 거짓 선지자의 정체-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2. 11. 26. 23:42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신앙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는 선지자들도 많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해서 참선지자는 아니다. 성경에는 선지자라 할지라도 멸망으로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와 구원으로 인도하는 참 선지자가 있음을 알린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만큼은 삼가 경계하라 주의를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거짓 선지자는 삼가라 하신다. 양의 생명을 노략질하는 이리임에도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기 때문에 육안으로의 식별이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 있다고 말씀주신다.

마태복음 7장 15-16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여기서 열매란 결과물로 즉 행위를 말한다. 그들이 행하는 것으로 거짓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이 될수록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조심하라는 예수님의 경고를 한 말씀 더 살피자.

마태복음 24장 3-4, 11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위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세상 끝 말세때의 징조에 대해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게 주의하라시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것을 예언하셨다. 요즘 보이스피싱 관련 피해 사례가 속출한다. 대법원을 사칭한다거나 경찰청을 사칭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다. 왜 당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순식간에 당하곤한다.

하지만 그들이 행하는 몇가지 특징만 잘알면 미혹되지 않고 속지 않을 수 있다. 거짓 선지자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행하는 여러가지 유형중에 가장 큰 특징에 대해 사전지식이 있으면 미혹되지 않을 수 있다. 먼저 거짓 선지자는 어떤 자들인지부터 살피자.


예수님께서 대표적인 거짓 선지자는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 지목하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결국 외식하는 자들이 겉으로 볼때 양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이리의 존재라는 것이다. 외식하는 자들의 행위는 과연 어떤것일까?


외식(外飾)한다는 뜻은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무엇으로? 바로 사람의 계명을 교훈 삼아 가르치다보니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한다. 하나님의 선지자면 당연히 하나님의 계명을 가르쳐야 하건만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이어지는 말씀에

마태복음 15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천부께서 심지않은 것은 다 뽑히게 되어있다. 거짓 선지자는 결단코 하나님의 계명으로 근간을 삼지 않는다. 사람의 계명으로 근간을 삼을 뿐이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다 마찬가지다.

이사야 29장 11-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 받게되면 그들의 지혜와 총명은 가리워진다. 그러니 들어도, 보아도 무슨 말인지 도통 알기 어렵다. 무서운 일이다. 보고 있어도, 듣고 있어도 가리워진 지혜와 총명때문에 분별력이 사라져 버린것이다. 사람의 계명은 과연 무엇일까? 성경 어디에도 없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등이 사람이 만든 계명이다. 이렇듯 사람의 계명은 거짓 선지자임을 밝힐수 있는 확실한 단서다.



이번에는 에스겔 선지자가 알려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거짓 선지자를 분명하게 식별해보자.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선지자가 거짓 선지자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우는 사자라 기록되어 있다.

에스겔 22장 23-25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성경에서 우는 사자는 여기 저기 영혼을 삼키기위해 찾아다니는 마귀(벧전 5:8)이다. 에스겔 선지자가 말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우는 사자나 거짓 선지자나 다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을 보지 못하게 하는가? 안식일을 보지 못하게 한다. 안식일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것은 결국 지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두드러진 거짓 선지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첫째는 성경에서 기인되지 않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게 하는 것이요, 둘째는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안식일은 신구약 성경통해 100회이상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에스겔 22장 27-28절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마태선지자가 말한 그대로 에스겔 선지자도 반복한다. 영혼을 멸하는 이리의 존재가 안식일을 부정케하는 자들이며 그들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님에도 버젓히 하나님의 말씀이라 전한다. 하나님의 법은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제정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은 안중에도 없다.

신명기 13장 1-5절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내게 보이고 ···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찌니라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 피해갈 수 없다. 신명기서에도 유월절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배반케하기 위해 하나님 명령하신 법도에서 꾀어내려고 한다고 했다. 즉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계명에서 멀어지게 자꾸만 미혹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날 성경 어디에도 없는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는 선지자는 다 거짓 선지자다. 또하나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네, 십자가 이후에는 폐지되었네 하며 지킬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는 선지자 또한 하나님께서 지목하신 대표적인 거짓 선지자임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겉 모습이 양같아도 그들의 열매(행위)로 거짓 선지자를 바로 알 수 있다.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 가르치는 선지자는 참선지자가 분명하다. 사람의 계명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고 알리는 선지자가 진정한 참 선지자다. 그러니 사람의 계명과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한 거짓 선지자의 말은 듣지도 말고 말도 섞지말자.

마지막일수록 조심하고 또 경계하고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참 선지자의 가르침대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천국 문으로 들어가게 되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kXkQiyeXEz8

https://www.youtube.com/watch?v=2eF5eM3Yc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