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반월동 65 커피 첨 방문 솔직후기!!

오늘 추워도 넘 추워요~
완전 무장으로 털신, 내복, 옷겹겹이 입고
나왔는데 이제 완연한 겨울인듯~

오전엔 어찌어찌 보냈는데
오후엔 커피숍서 수다를 좀ㅎㅎㅎ~

☕️ 65 Coffee

👣찾아오시는 길: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로 32 상가 2층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앉은 테이블앞에 이렇듯 멋지게.
첨 가본 65 커피 숍인데
사장님이 예쁘고 친절하고~

왜 상호가 65 커피냐물으니
커피 온도가 65도일때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첨 안 사실!!
그래도 저흰 백도시로 뜨겁게 해주라고~~

커피도 팔지만
베타라는 물고기도 판다며..
가격은 만오천원부터 사만원까지!!
허프문 베타 설명서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하고 오면 아주 좋아할듯요~
베타라는 물고기가 여기저기 있는데
이뻐도 넘 이뻐요!!

일단 핫아메 2잔하고 붕어빵? 주문!
커피는 나눠마셔서 못찍고
붕어빵 다섯마리만!!

붕어빵이 참 맛있어요~
근데 점심을 시온에서 어찌나 맛있게
많이 먹었던지 당기지는 않지만
한개는 시식!!
단팥하고 크림으로 두종류~

비주얼 어때유?ㅎㅎ
맛나보이나욤?? 맛있어요.

그럼 베타물고기좀 보여드릴까요?
신기하게 생겼죠?
엄청 화려하기도 하구요~

사장님이 저희 테이블에 놓고 가셔서 한컷!!
원래는 오른 쪽에 있는 물고긴데 말이죠~
탱고 춤출때 입는 옷같다고
서로 얘기함서 웃었네요~

이름도 아주 여러가지더라구요~
크림베타라고 했던가?
크리스탈베타라고 했던가?
저 왼쪽에 있는 베타가..
기억력 가물가물!!

저기 투명한것이 다 어항이예요.
그안에 종류별 베타가 한마리씩!!
수컷 베타는 공격성이 강해서
한마리씩만 어항에 넣어놓는다네요.

저 큰 수족관에는 암컷 베타랑
우렁도 있더라구요~
암컷은 좀 유순하긴 하다는데
좀 까다롭다네요.
베타 물고기 자체가!!

2층에 있는 커피숍인데
저렇게 물고기 모형이 달려있구요.
거의 테이블마다 베타가 있어요~^^
볼거리 가득!!
베타종류도 많아요~~

화이트 계열이 많다보니
참 깔끔해보여요~
역시 창조주의 권능은 이루 말할수 없다는!!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네요.
베타도 그리고 물고기를 위한 소품도!!

모던한 분위기도 참 맘에 들어요!
공간활용도 잘한듯 보이고
오전 10시 open, 저녁 10시 closed

베타에 관해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이쁜 사장님이 알려주시고
또 분양해서 키우다 힘드심 케어까지
완벽하게 해주신다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놔둬도
참 이쁠 베타네요!!
다만 사는 기간이
1년에서 1년반정도라서
좀 아쉽긴 했어요!!

그래두 추운 오후에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붕어빵도 먹으며 호사누리다
컴백홈!!

아이들에게 베타물고기 보여주고 싶거든
요기로~~

☕️ 65 Coffee

날 많이 추워졌으니
건강 유의하시구요~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기시구요!!
항상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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