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설교- 내가 속히 오리니 내게 줄 상이 있어

힘내새우~~♡ 2024. 3. 16. 23:22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요즘 천국으로 이사가기위해 복보따리를 채우고 있다. 천국인 본향 갈날이 하루 더 가까이 왔으니까 늘 기쁘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일을 만들어 간다. 하나님께서 속히 오실 것을 믿고 기뻐하며 분주한 발걸음을 옮긴다.
 
특히나 하나님께서 오실때 그냥 오시는 것이 아닌 각자에게 줄 상을 가지고 오시므로 일한 대로 갚아주신다. 그래서일까? 그 날이 더욱 기다려진다. 

♣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하나님께서 가지고 오신 상이라면 어떤 상일까? 이 땅에도 많은 상이 있다. 학교에서 주는 상, 기관에서 주는 상, 단체에서 주는 상 또 국무총리상, 대통령상등 참으로 많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상이라면 이 땅의 상과는 비교가 불가하다.
 
하나님이 주신 상도 참으로 종류가 많다. 하지만 오늘은 대략 3가지로만 분류하려 한다. 첫 번째는 순종상, 두 번째는 사랑상, 세 번째는 정성상이다. 물론 열매상도 있고, 연합상도 있고 무수히 셀 수 없는 상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순종상에 관련된 말씀을 살피자.

♥ 순종상


요한계시록 14장은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에 대한 예언이다. 성경은 그들의 특징을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 기록한다.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라면 자신의 생각과 뜻은 중요치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이다. 

요한도 동일한 말씀을 기록한 장면이 있다.

♣ 요한복음 2장 1-10절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두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가나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란 상태다.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인들에게 이른다. 예수님은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라시며 예수님 말씀을 순종하니 연회장으로 가져간 물은 질좋은 극상품의 포도주를 변해있다. 이것이 바로 순종의 결과다.
 
누가의 기록도 한 말씀 더 살피자.

♣ 누가복음 5장 2-4절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는 고기잡는데 전문가다. 이미 밤이 맟도록 수고한 베드로라도 자신의 생각은 버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 그물이 찢어질만큼 많은 고기를 잡았다. 이 모든것이 순종한 결과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라 하실때 내 생각과 경험은 중요치 않다. 하나님께는 더 좋은 생각이 있다. 고로 순종에는 상이 따른다.


♥ 사랑상

이번에는 사랑상에 관한 성경 절도 보자. 사랑상도 너무 너무 받고 싶은 상 중 하나다.

♣ 고린도전서 13장 4-5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사랑상은 받기 참 쉽다. 오래 참으면 사랑상을 받고, 온유하면 사랑상을 받고, 투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으면 또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거나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면 받게 된다. 천국가면 믿음도 필요없고, 소망도 현실이 됐으니 필요없다. 하지만 사랑은 다르다. 영원한 것은 사랑뿐이니 이또한 사랑상을 받게 된다.


♥ 정성상

마지막 상인 정성상이다. 인자되신 아버지께서 모든 천사와 함께 오실때 상황부터 보자.

♣ 마태복음 25장 31-40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아버지께서 이 땅에 오시면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고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 즉 상받을 자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주릴 때에 먹을 것도 주고, 목마를 때에 물도 주고, 병들었을때 돌아보며 살핀 자들이다. 즉 죄인의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외로울때 함께해준 사람이나 아플때 보살펴 주거나 목마를 때 음료를 대접하여 정성을 들인 자들이  상을 받는 것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외롭고 아프고 힘든 삶을 산다. 그런 사람 하나에게 베푼 호의와 정성이 다 하늘의 축복으로 쌓여 종래에는 정성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껏 시온에서 어린 아이든 어른이든 성도들에게 베푼 차 한잔도 다 상급이 되고 또 영혼을 구원하기위해 베푼 정성이 다 하늘의 상급으로 쌓여 정성상을 받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부르심의 상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를 정성껏 살아간다. 잃어버린 막내 찾으면 돌아갈 본향 천국을 향해 달음박질한다. 구원만 주신것도 감사하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상도 있기에 그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가치있는 상이다.
 
과연 나는 천국 돌아가면 어떤 상을 받을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상을 받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변화받고 복 쌓는 일을 많이 하자. 순종상도 받고, 사랑상도 받고, 정성상도 받고 또 다른 상도 많이 많이 받자. 
 
https://youtu.be/OwRIFDiYOtU?si=p4vSus41RNeFS6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