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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절기 폐지? 새빨간 거짓말(호 2:11인용)

힘내새우~~♡ 2020. 3. 28. 13:03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증거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토요일에 전심으로 예배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 어떤 사람들은 당연히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그런 그들이 "호 2:11을 인용하여 구약성경에서부터 이미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될 것이 예언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안식일도 절기도 안지킨다 " 고 말입니다.
그럼 이 주장이 성경적 근거를 통해 맞는 주장인지 살펴봅시다.



[호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 어떤 사람들에게 안식일과 절기를 폐하겠다고 하셨는가?

본문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안식일과 절기를 폐하겠다고 하신 말씀이신지 아시나요? 성경의 문맥상 11절의 앞 뒤를 읽어보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바알을 숭배한 자들"에게 하신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호 2: 8]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호 2:13]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2. 절기를 폐하심은 축복이 아니라 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구원과 축복을 위해서 절기를 폐하신 건가요? 아니죠. 하나님만을 섬기고 숭배해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닌 바알을 숭배한 죄에 대한 벌로서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귀한 절기를 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죄로 생명과를 허락치 않는 역사와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호 2: 9~13]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ᆢ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ᆢ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하나님께서 바알을 숭배한 죄를 참지않으시고 벌을 내리셨습니다. 그만큼 우상 숭배를 극도로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허락하신 곡식, 포도주, 그리고 양털과 삼을 빼앗는 벌을 내리시고, 연이어 모든 절기마저도 폐해버리시는 큰 벌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저들(어떤 사람들)은 11절만 떼어내어 "구약시대부터 절기와 안식일을 폐지시키겠다는 예언이 있지않느냐"라며 억지 해석과 더불어 그들의 무지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 사람들의 말대로 그러합니까?? 절대 아니죠^^
그러므로 호 2:11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절기와 안식일을 폐하셨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주장을 하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바알 숭배자임을 자인하는 셈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바알 숭배자들의 제물을 빼앗고 희락과 절기와 안식일을 폐하였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안식일과 절기가 폐했기때문에 안 지킨다고 주장하실건가요?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지켜 행하라(마24:20)말씀하신 소중한 규례인만큼 끝까지 지켜서 넘치는 축복받는 하나님의 자녀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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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 8절] 하셨습니다. 십계명뿐만 아니라 성경에 100회이상 기록된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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