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 지켜야 구원받는다" 하며 유월절 소식을 간절히 전하면...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무슨 소리!!!
"우편 강도는 유월절도 지키지 않았지만 구원 받았다. 따라서 우리도 어떤 것을 행함으로써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러한지 성경적 근거를 통해 진실을 살펴보아요.
1. 침례도 구원과 무관한가?
우편 강도는 침례를 받지 못했지만 구원받은건 사실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침례도 우리 구원과 무관한 것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셨어요(막16:16).
그러므로 우편 강도가 침례 없이 구원받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 유월절도 마찬가지예요!!
2. 우편 강도의 믿음
우편 강도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이유를 깨닫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는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었을까요?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라다녔던 제자들조차도 부활하시는 날까지 예수님께서 왜 그런 고난을 받으셔야 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눅24: 13~27).
하물며 우편 강도가 무엇을 얼마나 깨닫고 믿었겠습니까? 그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믿음조차 온전히 갖지못한 상태였어요. 그렇지만 우편 강도는 구원받았어요. 이는 우편 강도가 구원받은 일이 보편적인 것이 아님을 뜻해요!
3. 말씀으로 구원받음
그렇다면 우편 강도는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예요.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수 있었어요.
잠깐 시대적 상황을 살피면서 우편 강도의 믿음을 가늠해 보자면..
● 사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실 때 수많은 유대인들과 로마 군병들은 조롱과 멸시의 말을 일삼았어요. 그 가운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피 흘리시며 고통과 고난을 당하고 계신다고 말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조차도 지켜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었어요. 그때 예수님을 위해 말했던 유일한 사람이 바로 우편 강도였어요. 그래서 그가 구원을 받을수 있었던 거예요. 비록 적은 깨달음과 믿음을 가졌지만 이런 특수한 상황속에서 구원의 축복이 허락된 것이랍니다.
● 우편 강도의 입장에서 살펴 보더라도 그는 두 손과 두 발이 모두 못박힌 채 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어요. 그러한 우편 강도의 상황과 우리가 동일한 상황인가요? 당시 우편 강도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겠다는 믿음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안식일도, 유월절도 지킬 수 있는 상황이란 소립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우편 강도가 처한 상황을 비교하여 그들의 믿음을 판단 하셨던 거예요. 우편강도와 우리가 구원받는 이치도 마찬가지란 소립니다.
4. 우리는 유월절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께 묻겠습니다. 우편 강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구원받는다고 친히 말씀해 주셨나요? 아니예요. 그 대신에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인류에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동일한 말씀으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시며 먹고 마시라고 하였어요(마 26: 17~28).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킬 때에 비로소 영생을 얻게되는 것이예요.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의 주장처럼 "우편 강도처럼 우리도 아무것도 행치않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주장임을 알 수가 있었어요.
곧 영생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이 다가옵니다. 우리는 우편 강도와는 다른 입장에 있기때문에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얼마든지 지킬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유월절 전심으로 지켜 행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마 약속하신 축복 함께 받아요...
하나님의 교회는 오늘도 이렇듯 유월절을 전합니다. 우리 구원과 직결된 귀한 진리이기에 깨닫고 믿고 나아올때까지 쉼없이 유월절을 전할겁니다.
☆하나님의교회☆하나님 사랑하세요? 그럼 유월절 지키세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혹시 하나님 사랑하세요?? 네.네..하는 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듯.. 그럼 사랑하는 마음을 과연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사랑이라는 거 눈에 보이나요? 안보이잖아요.. 그럼 잠깐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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