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한 남편손에 이게 들려있어요~~^^ 우웅~~뭐야?애교섞인 목소리로~ 내 선물인줄 알고 흥흥 콧소리로~ ㅋㅋ 먼저 감동부터 받고.. 그랬더니 남편 왈: 친구가 선물해줬다고.. 뭐? 친구? **씨가? 그랬더니 ㅇㅇ 둘이 사귀나? 절친이라 틀리네!!라며 부러워 함!! 그럼 이쁜 행운목 구경시켜 줄께욤!! 넘 이쁘죠?? 문구도 넘 예뻐요~~^^ 어린왕자에 나왔던...아마도... 만일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 질거야. 맞아 맞아...나도 그럴것 같아!! 리본도 달려있어욤!!! 귀엽다...사랑스럽다... 꺼내봅니다!! 진주랑 무당이 두마리~~ 예쁘당...저두 같이 힐링!!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예쁜 행운목 집에 둘수 있어서... 암튼 새식구 들어오니 집이 화사하네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