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시댁서 김장끝내고 저녁 약속있어서 맛나게 냠냠 먹구 오랜만에 남편과 지인과 차한잔 마셨어요. 지인께서 저녁사주신터라 남편은 신양옥 쌍화차로 대접했어요~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라 어둠이!! 지인과 함께한 자리라 많이는 못찍구요. 쌍화차 주문하고 난 후의 상황만.. 다른건 한번도 마셔본적 없구요~ 신양옥에선 쌍화차만 마셔봤어요. ● 신양옥 ● 쌍화차 8,000 대추차 8,000 마 즙 8,000 딸기스무디 8,000 생강차 7,000 오미자차 7,000 아메리카노 6,000(대박) 매실차 6,000 미숫가루 6,000 계절음료(5월~8월) 흑임자 팥빙수(2인) 16,000 신양옥 메뉴는 이렇구요~ 쌍화차 4잔 주문하니 이런 서비스가 나와요. 구수한 차와 누룽지. 식사하고 바로 왔는데도 누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