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새우~~♡

며칠전 식구분과 함께 순창 행복식당에 다녀왔어요~^^ 언제가도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또 한없이 따뜻한 울 엄마같은 사장님!!! 이번에도 가서 맛난 식사와 더불어 정도 사랑도 두둑히 받고 왔어욤!! 여전히 점심특선으로 2인분만!!ㅋㅋ 늘 먹던 점심특선으로 쌈밥정식!! 양도 많고 정도 많고 사랑도 많고~~ 버너에 뜨겁고 따뜻하게 돌솥에다가~ 담배상추랑 직접 재배하신 것들로!! 치커리랑 청양초도.. 몇번 간터라 많이 찍진 않았어요. 사실 배가 너무 고파 먹는것에 열중하다보니ㅋ 여전히 맛있는 계란찜과 새우된장찌개!! 넘나 시원하고 맛나욤!! 역시 이맛이징!!!^^ 다 익었어요~~이젠 쌈 싸먹을 시간!! 아~~~~~ 맛있게 먹구 배부르게 돌아옴.. 올때 맛난 된장이랑 고추장도 사오고.. 또 정많은 사장님께서 직접..

오랜만에 순창에 갔어요... 언제가고 안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요샌날 더욱 친해진 이쁜 언니랑 또 한 분 그리고 나랑~~떠나요!!! 순.창.으.로~ 아침 일찍 출발 요즘 강천산이 피크라나 어쨌다나! 꼭 가보고싶다는 언니덕분에 구경 잘하고 와떠용! 강천산가기전에 일단 행복식당서 점심 먹기로 합의했어요...^^ 너무 귀여워서 한컷!! 글씨랑 그림이 이뻐서 절로 미소가...역시나 오늘 메뉴도 점심특선으로 쌈밥정식으로 통일!!많이 배고프지 않았는데 반찬을 보니 갑자기 허기가.. 허겁지겁 먹었어요.새우 된장국이랑 계란찜!! 옴마 여전히 넘 맛나요~^^ 행복식당서 또 한번 행복 업!!사장님께서 직접 키운 푸성귀를 괴기랑 콩나물이랑 우렁쌈장이랑 청양초를 넣어 한 열입 먹으니 배빵빵!!! 행.복.해.요. 서둘러 나..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엄마가 되고서 어버이날을 맞으니 새삼스럽네요.ㅋㅋ~ 시댁은 어제 다녀왔으니 아침에 감사인사🗣와 ☎️ 그리고 떠났어요...나의 날을 만끽하러 예전에 순창에 볼일있어 왔다 찾은 엄마손맛 집밥같은 [행복식당] 에 두 번째 발걸음🐾 그때도 그리 살뜰히 챙기시더니 역시나 오늘도 친정온 줄~~ㅋㅋ 맛과 정성이 가득한 행복식당 ☎️ 063) 653-5365 서비스도 좋지만 사장님 가족분들은 더욱 사이좋고 사랑이 돈독한듯... 원래 친정엄마랑 따님 두분이서 하시는데. 오늘은 시어머님까지 함께 하시더라구요. 그냥 얼굴뵈면 기분이 업되는 행복식당인듯... 오늘도 둘이서 갔기에 특별히 점심특선 쌈밥 9,000냥 짜리 두개 주문 대충 행복식당 메뉴는 이래요...ㅋ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