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행 2

[감동 손편지] 마음은 훈훈하게 정은 두둑하게

며칠 전 집으로 택배가 왔어요. From: 용사장 삼촌 To: 🐥군에게평소 조카 사랑이 유별난 삼촌 날마다 날마다 통화할만큼 조카를 아끼고 사랑하는 삼촌입니다. 요즘 들어 나의 고민은 늘어만 가는데 조금씩 터치하면서 반드시 해야할 일과 조금은 자제할 일에 대해 언급을 하지만서도...세월이 흐를수록 🐥군의 언변도 성장에 성장을 거듭!!! 맘속에 꼬리 백개, 아니 천개는 달린 🦊🐺가 있나? 엄마 돌라먹기도 최상급!!ㅋㅋ 하지만 항상 1위는 절대 빼앗기지않죠^^ 뛰는 넘 위에 나는 넘 있다지만 여우의 자리는 온리!!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오빠랑 통화하면서 요샛날 🐥군의 실태를 신고하니 이런 손편지가 도착했어요!! 귀여운 가방과 양말 그리고 이 손편지까지... 자전거 타고 다닐때 휴대폰이랑 지갑이랑 필요..

[야간산보] 행복한 동행 ♡ 사랑해

어제도 그제도 일이 줄었다며 일찍 들어오는 사람!! 좀더 신경써서 챙겨줘야 할 부분이 있으나 그래도 좋은점이 더많음ㅋ~ 🐥군은 숙제하면서 중간중간 휴식차 즐겜 하더니 그것도 부족한지 곁에 엎드려서 렙업이 어쩌네 저쩌네... 사실 게임얘긴 별루 안듣고 싶지만 (사실 들어도 잘 모름) 소통관련 차원이기에 ㅇㅇ 그래...로 일관하기도 하고 가끔은 엄마가 영혼없이 듣는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하기에 그래. 그렇구나...신나겠네!!라는 반응은 필수!! 그러더니 한다는 말이 오늘 1시간정도만 하면 원하는 렙업을 할수 있을것 같다나 어쨌다나...ㅠ 평소에 자유롭게 말할수 있도록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는 사람이 더 멋진사람?이라고 그리고 숨어서 은밀히 하는것은 멋진사람보단 좀 부끄러운 사람이라는 인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