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주마다 안식일 학교라는 교재를 공부합니다.
말씀 공부통해 진리에 대한 확신은 물론이거니와
우리가 세끼 양식을 든든히 먹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듯
하나님 자녀도 영의 양식을 든든히 먹어야
영적으로 강건한 믿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해주는
두 종류의 부활 통해서 생명의 양식도 채우고
나는 과연 어떤 부활을 준비해야 하는지
깨우쳐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크게 두 종류의 부활이 있음을 증거합니다.
하나는 진실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게 될
생명의 부활과 악인들이 받게 될
심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활의 산 소망을 심어주시며 성경대로 부활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5장 28~29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의 가르침 통해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도 바울 역시
두 가지 부활이 있음을 증거합니다.
▼사도행전 24장 15절▼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바울은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을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뜻입니다.
그리고 신약성경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에도
두 가지 부활이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12장 1~2절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자는 자 중에서 깨어 영생을 얻는 자는
생명의 부활을 받는 자이고,
무궁히 부끄러움을 받는 자는
심판의 부활을 받는 자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신약성경과 구약성경 모두
두 가지 부활을 증거하고 있기에
부활에 대해 가벼이 생각할 문제가
결코 아님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부활은 동시에 일어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두 부활 사이에 천 년의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생명의 부활은 안식천년 직전에 일어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4~5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순교자들과,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은 성도들이
'살아서' 천 년 동안 왕 노릇 한다는 말씀은
'부활해서' 천 년 동안 왕노릇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안식천년 직전에 있을 생명의 부활인데, 여기서는 첫째 부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결국 구원받은 성도들은 안식천년 직전에
곧 6천 년 구속사업이 끝나는 최후 심판의 날에
생명의 부활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오실
그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고 예언했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어렵지 않게 이해되시죠??
그렇다면 심판의 부활은 언제 일어날까요?
안식천년이 지난 직후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5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구원받은 성도들 외에 죽은 자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못한다는 말씀은
천 년이 차기까지 '부활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천 년이 차면 부활한다는 뜻이니,
안식천년 직후에 구원받지 못한
악인들의 부활이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심판의 부활이며 둘째 부활입니다.
그들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지옥에 들어가기 위해 형벌받을 몸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계20:12~14)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남녀노소 예외없이
이 두 부활중에 하나의 부활을 받게 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누구든지 생명의 부활에 들어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을 기회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을 때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세워주신 영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진리를 알기에 힘써야 할 것이며,
반드시 생명의 부활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이 다한 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을것을 알려주셨으니까요~~
부활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러니 선택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몫입니다.
과연...나는...어떤 부활을 준비해야 할까요...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https://www.youtube.com/watch?v=YdXTifFu1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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