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유월절이 필요한 진짜 이유 [하나님의교회 재앙과 유월절편]

힘내새우~~♡ 2020. 7. 13. 21:29

아침이 되면 일상이 되어 뉴스를 틀곤 한다. 수 많은 재앙과 재난의 소식들로 전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갖가지 재앙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인 큰 재앙은 과연 무엇일까? 세상에서 일어나는 재앙들은 아무리 오래 지속된다해도 인생의 수한을 넘기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세세토록 당하는 재앙, 그 고통이 너무나 극심해서 죽고 싶어도 죽음이 피해가는 재앙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래서 오늘 나는 유월절이 필요한 진짜 이유 대해 기술해보려 한다.


세세토록 이어지는 재앙

세상에는 뜻하지 않은 사고나 천재지변 또는 질병때문에,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다. 크든 작든 이와같이 각자가 다양한 형태로 맞딱드리는 재앙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재앙은 영원하지 않고 한시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은 세세토록 고난당하는 가장 큰 재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큰 재앙이무엇인지 살펴보자.

ⓒ LoggaWiggler , 출처 Pixabay
ⓒ ibrhyme, 출처 Unsplash

  계 19장 20~21절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계 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에서 언급한 "유황불 붙는 못" 쉽게 표현하면 "지옥"이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세세토록 복락누리는 "천국"이 있는 반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하는 "지옥"이 존재한다고 증거한다.

우리는 이 무서운 재앙만큼은 결코 당해서는 안되겠다. 세상에서 잠시 당하는 재앙도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세세토록 고통당하는 이 재앙에서 구원을 얻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자녀들이 지옥 재앙만큼은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셨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입고 오셔서 지옥에 대해 말씀주셨다.

지옥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영혼 세계의 이치를 알리셨다. 그리고 당부하셨다. "지옥에는 절대 가지말라"고 말이다.

마태복음 5장 29~30절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18장 7~9절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옥은 극심한 고통을 당하는 장소로 알려주며 그곳에서 겪는 모든 일은 말 그대로 엄청난 재앙이다. 네 손과 발, 눈이 범죄하면 찍어 내버리거나 빼어 버려서라도 지옥의 재앙만큼은 결코 받지 말라고 거듭해서 간곡히 당부하셨다. 왜 그러셨겠는가? 지옥의 재앙은 실로 커서 견디기 너무나 힘들고 뉘라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옥 재앙을 면하는 새 언약 유월절


무슨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을까?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키위해 이 땅에 오셨다(눅19장 10절). 성경은 우리 영혼이 지옥에 빠지는 것을 멸망이라고 하고, 지옥에서 구제받는 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즉 우리로 지옥에서 고난받는 재앙을 면케 해주시려고 그토록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것이다.


유월절에 예수님의 성체와 보혈을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를 "새 언약"이라 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새 언약을 왜 세우셨는지 심각히 생각해봐야 한다. 유월절이라는 단어에서 '유월(揄越)'이라 함은 넘어간다는 의미인데 무엇이 넘어가느냐 하면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다.


유월절 예식의 기원은 3,500년 전 구약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된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에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다. 그리하면 멸하는 천사가 그 피를 보고 그 집을 넘어가도록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 약속을 해 두었다. 이처럼 유월절은 재앙을 넘기는 의미를 가진다.

재앙중에서 가장 큰 재앙은 애굽에 내려진 열가지 재앙도 아니고 마지막 칠 재앙도 아니고 바로 "지옥 재앙"이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단순한 떡과 포도주가 아니라 지옥 재앙을 면케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 받으시기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그토록 간절히 원하신것이다.

내일이면 십자가에 못박혀 수 많은 사람들앞에서 수치와 조롱, 고통 당하실것은 이미 아셨다. 다가올 고난을 생각하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때 이마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되었다고 하니 그 고통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눅22장 39~44절). 이런 아픔을 감당하시면서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셨기에 유월절의 가치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재앙을 면케하는 유월절에 예수님께서는 죄사함의 의미를 부여하셨다. 조기 사해지니 당연히 지옥의 재앙을 면하고 하나님 나라에 돌아갈 수 있게 된것이다. 우리를 지옥 고통에서 건져주시려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고난과 희생을 감수하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셨으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는가?


영원한 천국기업의 약속 새 언약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유월절은 단순히 육신의 생명을 살리고 육적 재앙에서 건져주는 예식이 아니다. 유월절은 가장 큰 재앙이라 할 수 있는 지옥 재앙에서 우리를 구속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보혈로 세우신 최고의 진리중의 진리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통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더해주셨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도 없는 세계, 온전한 기쁨과 행복과 영생 복락이 무궁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그곳에 들어갈 소망으로 살고 있다.

  히브리서 9장 15~18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 옷입고 이 땅가지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한 영혼이라도 지옥의 고통을 당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이다. 초림에는 홀로 오셔서 영원히 고통받는 재앙 받는 지옥에 가지말라 말씀하셨지만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오라고 부르고 계신다. 무엇이라고?


재앙 받는 곳에 가지 말고 어서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온 인류를 부르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시대 생명수를 받으러 성령과 신부께 반드시 나아가야 한다. 생명은 죄를 가지고는 얻을수 없고,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지옥 재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성령과 신부께 나아간 사람만이 새 언약안에서 죄사함 받아 영생과 복락을 누릴수 있다.

유월절이 필요한 진짜 이유 너무나 확실히 알수 있다고 생각든다. 우리는 지옥 재앙에서 우리를 건져 영원한 천국길로 인도해주시는 성령과 신부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영원한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오늘도 유월절의 소중함을 느끼며 유월절이 어떤 진리인지 모른체 지옥의 고통으로 달려가는 발걸음을 돌릴 수 있도록 외쳐 본다. 유월절지켜 세세토록 고통받는 지옥에는 절대 가지 말라말이다. 하나님의 간절함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