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간 용사장...사랑스러워!!

오늘도 하루가 가네요.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뉴스에서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는데..
부디 피해없길 바래봅니다.

바람이 마악 불고 날이 흐려서인가...
기분 좀 업시켜볼까?
사진첩을 둘러보니 역시나
귀요미 용사장을 보니 어느샌가 ㅋㅋ~

올 여름 휴가로 강원도 홍천에 간
💪🦐 패밀리!!!
용사장 사진도 제법 있네요~
한번 둘러볼까요??!!

홍천강 발원지앞에서 한 컷!!

잠시 등산로를 걸었는데
남편과 아들따라~~

잠시 가족들과 함께 등산로 따라
걷다 다시 차에 타서는
삼봉 산장에 도착!!

일단 짐은 풀어야하니
넌 요기서 잠시 기다려!!ㅋㅋ
아무리 봐도 넘 귀여운 용^^

여장풀고~ 내려주니
쉬!!!를 여기저기 하네요.
영역표시??

잠시 쉬싸고 다시 차타고
수영도 하고
다슬기도 잡으러 갑니다.

용사장은 겁이 많아요.
글구 물을 싫어하다보니 귀여운 용사장을
보트에 태워 건너편으로 보냅니당.

ㅋㅋㅋ~쥔장이랑 언니랑 남편이랑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해서
무사히 건너편으로 도착!!!

행여 물속에 넣을까 물 멀리에 있더니
더워도 너무 더웠던지 물가로 슬금슬금!!
그러더니 엄청 시원한 물에 이렇게...ㅋ

에구머니나 차가워!!!!
홍천 강가는 물이 차도 너무 차요!!
그래도 더운것보단 나으니
발을 계속해서 물에 담그고는
물도 낼름 낼름 마셔보고...

그래도 더위가 안가시는지
결국엔~~~
철푸덕 배를 담급니다...ㅋㅋ 😂

 

왠지~ 음 이거얌!! 같은 표정으로...
물만난 용사장!!!
시원함을 만끽하는 용사장!!!
너무너무 행복해 하네요ㅋ~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런
용사장 소식은 여기서 마칩니다.

덥고 습하고 바람도 쌩쌩
부디 태풍 '바비'가 별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이웃님들 다들 무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