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愛이야기 ★

어머니하나님 진리(眞利)는 성경의 최고 진리다.

힘내새우~~♡ 2020. 11. 8. 23:12

요한복음 17장 17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진리니이다


 

이미지 출처: Unsplash

 

오늘은 성경의 많은 진리가운데 어머니하나님 진리에 관해 살펴보려 한다.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전해주면 반응이 참으로 다양하다. 어떤 하나님요? 아버지 말고 어머니요?? 아... 마리아?? 등등의...금시초문이라는 사람도 있고 들어봤지만 못 믿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내 생각과 관념 말고 하나님 말씀으로 중심삼고 어머니하나님 진리(眞利)에 대해 성경통해 몇 말씀 살펴보자. 아마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있어 어머니하나님 진리는 성경의 최고 진리다. 사람의 이론과 생각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진리는 어떠한가?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변해도 진리는 진리일 수 밖에 없다.


2천년 전 당시 우리 구원을 위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셨다. 그런 예수님을 당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어떻게 대우했을까? 지금처럼 우리 아버지로 대우했을까? 아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며 참람된 말을 한다며 돌로 치려하였다(요10: 30~33).

그렇다면 오늘날의 상황은 어떨까? 다르지 않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냐며 사람믿는 교회라며 많은 구설을 만들어 진리를 왜곡하게 함은 물론 아예 듣지도 말라며 외면하게 만든다.

● 사도행전 5장 29절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베드로와 사도들은 사람의 평판에 의해 진리가 평가되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 시대에도 어김없이 진리를 이단시하고 배척했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반복되어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진리가 왜곡됐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심이었다.

● 요한이서 1장 7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


예수님 당시 유대교가 자리잡고 있는 상태에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하는 상황에서 요한은 증거한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것이 적그리스도임을 말이다. 분명 서두에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고 했다. 사람의 생각과 이론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었던 것처럼...하지만 진리는 세월이 흘러도 진리일 수 밖에 없다. 시대와 역사를 뛰어넘더라도 진리는 불변한다.


만물이 알려주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셨다. 그리고 어떡하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도 연구하셨다. 그래서 고안해 낸 방법이 바로 "만물"이다. 만물속에 당신의 신성, 능력 그리고 당신을 알만한 것도 다 담아두셨다.

● 로마서 1장 19~20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관련된 모든것을 만물에 보이셨다. 영원하신 능력도, 신성도 만드신 만물에 다 담아두셨다. 그렇다면 가장 알리시고 싶으셨던 것은 무엇일까? 바로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아버지하나님 한 분만 이해하는 세상속에서 어머니하나님을 너무나 알리고 싶어하셨다. 하지만 과거의 전적이 그러하듯 편견, 루머, 고정관념으로 어머니하나님을 가리려고 혈안인 세상이다.

 

 

 

하나님께서는 만물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었다. 하늘을 나는 새도, 바다의 물고기도, 들판의 들짐승도 모두 아빠와 엄마통해 생명을 부여받게 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빠와 엄마통해 자녀를 탄생케 하였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할까? 만물이 양성으로 존재함은 우리에게 생명주시는 하나님도 결국 양성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심을 증거한다는 소리다.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어머니하나님 진리(眞利)는 진리중의 진리


모세가 증거한 어머니하나님

 

 

 

이번에는 두 세사람의 증인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은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확실한 진리임을 살펴보자. 모세는 창세기에 우리의 하나님에 대해서 기록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내가 아닌 우리일까? 그 답은 바로 27절에 증거되어 있다.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그런데 창조된 사람이 두 사람이다. 남자와 여자. 즉 남성성의 하나님을 본따 남자를 만들고 여성성의 하나님을 본따 여자를 만들었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남성성을 지니신 아버지하나님과 여성성을 지니신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도바울이 증거한 어머니하나님

 

 

 

갈라디아서 1장 12절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말미암은 것이라


사도 바울은 모든 기록이 개인의 사견을 기록한 것도 아니요 사람에게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계시를 통해 기록했다한다. 계시통해 하늘에 계신 자유자 우리 어머니를 본 것이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이신것이다. 이처럼 사도중의 사도인 바울도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했다.


사도 요한이 증거한 어머니하나님

 

 

요한은 마지막때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증거한다.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은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렘2:12~13, 요4:14).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도 결국 하나님이란 소리다. 성령은 잘 알다시피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써 성부(聖夫)도 남성성을 지니신 하나님이시고, 성자(聖子)도 남성성을 지니신 하나님이시고, 성령(聖靈)도 결국 남성성을 지니신 아버지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성령의 신부는 누구겠는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도, 사도 바울도, 요한도 한결같이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했다. 아버지하나님께서 알리시고 싶으셨던 최고의 진리는 바로 당신과 함께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셨다. 그래서 그토록 만물통해서도 깨우쳐 알리고 싶으셨고 믿음의 선진들인 모세, 바울, 요한을 통해서도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주셨다.


● 사도행전 17장  27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근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 30~31절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그렇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허물치 않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명하사 다 알게 하셨고 믿을 만한 증거를 충분히 보여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더 늦기전에 왜곡된 루머나 사람의 편견과 이론에 귀 기울일것이 아니라 성경이 증거하는 진리중 최고의 진리인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할 시간이다. 심판의 날을 작정하신 하나님의 준비가 언제든 끝날수도 있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