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설교 ◈ 믿음의 공력 ◈

힘내새우~~♡ 2021. 2. 24. 13:38

오늘도 은혜로운 하나님의교회 설교있어 공유하려 합니다.

이 말씀은 당회장님께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승천(음1.5)하신 날과 겸한 삼일예배때 주신 말씀인데

많은 생각도 하게되고 또 어떤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된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늘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의교회 설교요, 하나님의 귀한 가르침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에 담아놓은 기억을 꺼내 볼께요~

 

 


◈ 믿음의 공력


자 먼저 공력(功力)이란? 공:공, 힘:력으로 사전적 의미는 애써 들이는 힘, 공들여 얻는 힘을 의미한다. 즉 믿음에도 공력이 필요하단 소리다. 공부에도 공력이 필요해야 잘 할 수 있듯 신앙생활함에 있어서도 공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고린도전서 3장 10~15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功力)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물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니라

각 사람의 공력(功力)을 확인할 때가 누구에게나 온다. 각자의 믿음의 공력이 나타난다는 소리다. 터위에 세운 공력으로 구원을 받는이도 있고 구원을 받긴 하나 그 공력이 약하므로 해를 받고 구원을 받는 이도 있다. 신앙안에 있으면서 고전3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고전3장16절)이란 말씀을 가장 새겨 놓았었다.

그런데 공력으로 인한 구원이 필요함을 알았지만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 소멸되면 해(고통)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소리는 첨 듣는 강한 울림이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성경을 그리 상고하라 하셨나부다 생각했다.

 

성경은 우리 '믿음'을 건축으로 많이 표현해 놓았다. 그래서 믿음의 터, 즉 터는 예수 그리스도라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위에 즉 하나님위에 믿음의 터를 세워서 하나 하나 공력을 쌓아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믿음안에서의 공력은 무엇일까?

매일 드리는 상번제(민28:3~4), 매주 드리는 삼일 예배(민19:1~22)와 안식일 예배(민28:9~10, 눅4:16~20,행17:2~3), 1년에 3차에 걸쳐 지키는 7개의 절기(레23:1~43), 그리고 기도하는것도, 선을 베푸는것, 때에 따라 주신 말씀을 순종하는것도 모두 다 믿음의 공력이 된다.

그래서 총회장님(김주철)께서도 하나님 자녀는 하루를 살때 "상번제"를 기준으로 살고, 일주일을 살때는 "안식일"을 기준으로 살며, 1년을 살때 "3차의 7개절기" 기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고 했다.

 

 

정말 생각해보니 맞네..맞아!!하며 아멘이 절로 나왔다. 우리가 평시에 행하는 모든 예식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공력을 쌓은시간 이었음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벅찼다. 그리고 성도들끼리 나눈 소소한 정도, 인사도, 또 누군가를 위해 드렸던 기도들도, 나눔도 모두 하나님을 토대로 각자의 믿음의 공력을 쌓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공력을 평시에 잘 쌓았던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증거한다. 과연 그들은 어떤 믿음의 공력들을 쌓았던 것일까?

◈ 믿음의 선진들의 공력


먼저 야곱의 공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 창세기 30장 30절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야곱도 자신의 공력을 따라 외삼촌이 복을 받았다고 증거한다. 과연 야곱은 평시에 어떤 믿음의 공력을 쌓은것일까? 야곱의 삶을 들여다보자.

◈ 창세기 31장 38~41절


내가 이 이십 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내었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심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야곱의 삶이 참 억울하다 생각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황도 원망치않고 최선다해 20년동안 봉사하며 믿음의 공력을 쌓았다. 어쩌면 싫은 소리도 할 수 있고 억울함을 호소할수도 있는 상황이련만 열번이나 변역한 외삼촌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야곱이다. 그렇게 믿음의 공력을 평시에 묵묵히 최선다해 쌓은 결과 고향 돌아가는 엄청난 축복을 받은것이다.

 

이번에는 다윗의 경우도 보자.

◈ 사무엘상 17장 32~37절

 ···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룍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 사무엘상 17장 49~50절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 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이 장면은 아마 잘 알리라. 다윗의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명장면이다. 다윗도 마찬가지다. 평상시 믿음의 공력을 탄탄히 쌓아놓은 것이다. 양을 사자나 곰에게 지켜내는 일이 과연 쉬운일이 었겠는가? 죽음을 무릅쓰고 매사에 자기의 할일에 충실했던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께서 늘 함께해 주시리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 믿음의 공력은 반석되신 그리스도


마태복음 7장 24~27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이또한 고전3장과 같이 믿음의 집을 의미한다. 믿음의 집을 반석위에 세운 사람과 모래위에 지은 사람과의 결과는 참담하리만큼 다르다. 주초(땅 위에 놓아 기둥을 받쳐주는 건축재) 즉 주촛돌을 의미한다. 믿음의 터나 집이나 같은 의미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반석위에 세우라고 말씀하신다.

성경에서 반석은 과연 누구일까?

◈ 고린도전서 10장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그리스도시라

반석은 그리스도시다. 믿음의 터나 집을 그리스도위에 지은 자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도 견고하여서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모래위에 지은 사람은 어떠한가? 평시는 안전해 보일지라도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다 드러나게 되어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다. 믿음의 공력을 얼마나 쌓았는지를 통해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즉 시련이 왔을때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

 

내가 평시에 얼마나 하나님의 절기를 소중히 지켰는지, 성도들을 섬겼는지, 배려했는지, 발표하라 했을때, 전하라 했을때 얼마나 하나님 말씀대로  준행했는지에 따라서 나의 공력이 마지막 날 빛을 발할것이다.

그러니 지금 믿음의 공력을 쌓을 수 있을때 믿음의 터이자 집인 우리의 구원자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주초로 해서 믿음의 집을 각자가 지어보자. 그 공력이 빛을 발할 그 날을 위해서... 각자대로 나타날 공력을 보일 날이 임하기전에... 지금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최선다해 가져보자. 주신 여건따라 평시에 늘 충실히 행하는 우리가 되자.

 

 


www.youtube.com/watch?v=qRP2XAYhn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