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무교절은 구약시대도 신약시대도 지킨 하나님의 절기

힘내새우~~♡ 2021. 3. 17. 18:13

성경이 증거하는 무교절(無酵節)은 유월절 다음 날로 성력 1월 15일 이다. 봄 절기중 두 번째 해당하는 절기라고 할 수 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킨 후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7일간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애굽(이집트)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을 기념했다. 그렇다면 먼저 구약시대 무교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 구약시대지킨  무교절


이집트에서의 해방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최초의 유월절을 지낸 한밤중에 바로에게 애굽을 떠나라는 전갈을 받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여태까지 있었던 재앙들과 장자를 잃은 재앙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히 내보내고 싶어 빨리 나가기를 재촉하며 금, 은, 패물까지 내주었고 그들은 급히 나오느라 미처 발효되지 않은 반죽을 가지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셔서 바다와 만나게 하셨다. 한편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낸 후 마음이 돌변해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추격해 왔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뒤에는 이집트 군대가 추격해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으로 이집트의 군대를 막아주시고 홍해를 갈라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같이 변한 홍해로 들어가자, 이집트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기 위해 홍해로 따라 들어갔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홍해를 건너 육지에 상륙했을 때, 홍해가 다시 합수되어 이집트 군대는 수장(水葬)되고 말았다.

▣ 출 12장 17절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무교절이집트를 탈출하여 홍해를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절기다. 구약시대에는 7일 동안에 무교병(無酵餠),누룩(이스트)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다. 그래서 무교병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다.

▣ 신 16장 3절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희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구약시대 무교절지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했다. 그리고 자신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평생에 대대히 기념하였던 것이다. 이번에는 신약시대지킨 무교절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 신약시대지킨 무교절


신약시대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제정해주신 절기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셨다(마 9장 15절, 막 2장 20절, 눅 5장 35절).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은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 다음 날인 무교절이고 바로 성력 1월 15일이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드린다.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후에 부활절을 지켰다. 여기서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이다. 이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은 무교절 을 지켰고 신약시대 지킨 무교절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 요 8장 39절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아브라함은 우리 아버지로 하나님이시다. 결국 아브라함처럼 행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이란 칭호를 받게 된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가르침 그대로 따르는 순수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로써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하나님 자녀로써의 행사를 해야한다.

신랑을 빼앗긴 날에는 금식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무교절에 금식하므로 예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구원이 예정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수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무교절은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소중한 절기다. 그래서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더없이 무교절을 소중하게 지켰다.

그렇기에 오늘날 구원이 예정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희생과 고난을 잊지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무교절을 지켜야한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희생과 사랑으로 지금의 내가 있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구원을 바라며 살고 있으니까 말이다.

자료출처: 패스티브닷컴. pasteve.com/the-feast-of-unleavened-bread/

무교절(無酵節) -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을 기념하는 하나님의 절기

무교절(無酵節).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을 기념하는 하나님의 절기다.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로 성력 1월 15일이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간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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