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승천일과 승천의 영광 그리고 사명

힘내새우~~♡ 2021. 3. 19. 21:20

 

 

◀ 하나님의교회 승천일과
승천의 영광 그리고 사명 ▶

 

승천일에 대해서 혹 들어본적 있는가? 유월절은 많이 들어봤어도 승천일은 생소한 절기일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하나님의교회 승천일과 승천의 영광 그리고 사명" 이라는 주제 말씀통해 승천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승천일(昇天日)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 제자들에게 세계 복음을 마지막으로 부탁하시며 하늘로 올리우신 행적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 날을 통해 우리 또한 믿음생활동안 변화를 입어 승천할 수 있다는 소망을 더해주는 날이다.

전 세계 복음완성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룰수 있는 복음이 아니다. 바로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완수해야 할 사명인 것이다. 승천일의 유래와 의미를 살피면서 전 세계 복음 완성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살피자.


▶ 승천일의 유래와 의미


3500년전 출애굽 당시 모세홍해를 건넌지 40일째 되던 성력 3월 1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시내산에 오른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언약을 잘 지키면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 약속하신다. 

▶ 출애굽기 19장 1~6절

"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때에(3월1일)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지칭하며 모세와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 관계라 증거한다(신18:18, 행3:20~24). 그러므로 모세가 홍해를 건넌지 40일만에 시내산에 올라간 행적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실 것을 예표한 것이다. 예언 성취에 관한 내용을 보자.

▶ 사도행전 1장 1~11절

"···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갈릴리 사람들이 어찌하여 서서 하늘만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시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장차 성령의 능력을 내려주실테니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마지막 당부를 하시고 승천하신다. 그렇다면 이렇게 승천의 광경을 보여주신 이유는 뭘까?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하신 말씀처럼 결국 그리스도의 승천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도 장차 새언약 복음안에 머물렀을때 이와같이 승천할 수 있음을 알게 하려 본을 보이신 것이다. 그렇다면 승천의 영광은 어떠할까?


◀ 승천의 영광 ▶


예언된 날, 온 세계 복음 완성을 이루는 때 사명을 다한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승천하는 영광을 받게 된다. 성경은 믿음안에 살다 죽은 자들은 부활하고, 마지막 때까지 살아남은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를 받아 승천하는 영광을 맞이한다고 증거한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어떠한가? 구름속에 끌어올려 공중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또 마지막 강림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해서 승천함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그렇기에 승천의 영광을 맛보기 위해서라도 항상 천국가는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 승천할 이들의 사명 ▶


또 하나 승천일의 중요한 의의는 세계복음을 처음으로 선포하신 일이다. 온 인류를 회개시켜 구원으로 인도할 사명을 일깨워주신 시작점이 된 날이 승천일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지상에서의 명령을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다.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 즉 예수님께서 3년동안 실지교훈으로 행하신 모든 새언약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다. 주신 분부에 따라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거룩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승천일로부터 열흘간 간절히 기도에 힘쓰고 오순절에 이른 비 성령을 받아 3천명, 5천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 사도행전 2장 38~47절

"···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삼천이나 더하더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초대교회의 놀라운 성장과 세계복음의 서막을 열 수 있었던 이유는 성도들 각자의 능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능력을 온전히 의지한 결과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의지하고 마음을 같이하여 복음을 진행했기에 하나님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해 주셨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할까? 마지막 세계복음 역시 개인의 능력으로는 결단코 이룰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이룰수 있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하늘어머니께서 함께해주시고 능력을 더해주시니 다 된 복음이라 할 수 있다. 

 

엘로힘 하나님의 사명을 받들어 이 시대 우리도 마지막 복음 역사의 완성을 향해 다 함께 연합속에서 달려가보자. 승천일을 통해 교육하신 사명을 잊지말고 승천의 영광과 축복을 바라보며 남은 복음의 삶을 멋지게 달음질해보자.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실때는 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신다. 그리하여 공중에서 하나님을 영접하는 승천의 영광에 한 사람도 낙오됨이 없이 모두 참여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자. 그날이 멀지않았으니까 더욱 복음의 박차를 가해서 함께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