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에 성령 충만히 받는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도 함께 지킨다.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 교회를 설립해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자녀들의 "구원"이다. 그렇기에 교회라 한다면 반드시 "구원"이라는 약속을 전제로 해야한다. 건물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구원의 척도가 아니요, 성도수가 많다고 해서도 아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구원"을 전제로 교회를 설립해 주시고 전 세계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는 어디일까?

 

당연히 그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왜 하나님의교회가 구원이 약속된 참 진리교회이고 전 세계 복음완성의 사명을 감당할 교회인지는 [하나니의교회]오순절과 성령을 참고해 보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오순절과 성령

그렇다. 초대교회 당시 이른비 성령을 충만히 내린 날은 다름아닌 오순절이었다. 그리고 오순절을 지킨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였다. 그렇기에 오순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 받았다? 이는 다 거짓말이다. 성경에는 오순절이 있는데 왜 세상 교회에는 오순절이 없을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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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순절에 관한 말씀을 신약성경에서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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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모인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성령의 은혜를 허락하셨다. "저희가 다 한곳에 모였더니..."라고 말한 "저희"는 과연 누구일까?

◐ 사도행전 1장 12~15절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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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친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마태등 모인 무리가 120명 정도라고 성경은 증거한다. 즉 베드로와 요한이 다닌 교회에 성령을 내려주셨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성령받은 교회에 어떤 당부를 하셨는지 보자.

◐ 사도행전 1장 6~8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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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모인 "저희"가 등장한다. 그 저희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전파할 것을 당부하셨다. 즉 아무에게나 땅끝까지 복음전파 사명을 부탁하신게 아니다.

부탁도 할 만한 사람에게 맡기는게 마땅하듯 하나님의 부탁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사도행전 1장과 2장의 말씀을 살폈을때 복음 전파 사명은 베드로, 요한에게 맡기신게 분명한데 베드로와 요한이 다닌 교회에는 오순절 외에 어떤 진리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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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22장 7~8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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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가? 베드로와 요한이 다니고 예수님께서 친히 구원을 목적으로 설립해주신 교회에는 다름아닌 유월절이란 진리가 있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어떤 교회가 구원이 약속되고 전 세계 복음 전파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교회임을 알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사도중의 사도인 바울도 유월절을 전심다해 지킬것을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교육한다.

◐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바울)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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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도 누가복음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유월절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고린도라는 먼 이방지역에까지 가서 유월절을 전하는 사도 바울은 우리는 보았다. 그렇다면 오순절과 더불어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전하는 교회는 어디일까?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 고린도전서 11장 22절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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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전 구원이 약속된 교회이자 베드로, 요한과 더불어 사도 바울이 다녔던 교회는 오순절은 물론이요, 유월절도 함께 지켰던 하나님의교회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도 보자. 성경대로 오순절은 물론이요,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인가?

다름아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왜 하나님의교회가 세계복음선교협회이겠는가? 전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진리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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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세상에 엄청난 많은 교회가 있다하더라도 그 교회가 다 구원을 전제로 설립된 곳이 아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웅장하고 오래된 전통을 가졌더라도 또 성도수가 엄청 많더라도 그 교회에 오순절도, 유월절도 없다면 구원의 약속이 없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존재하는 교회일뿐이다.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세상 어떤 교회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없다. 그리고 전 세계 복음 완성의 사명도 감당할 교회가 없다. 오로지 하나님의교회에만 허락하신 넘치는 축복인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순절에 성령 충만히 받아 전 세계 복음 완성위해 열심내야 하며 구원받을 준비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움직이는 자들에게 성령의 능력도 함께 부어지시니까 믿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건강한 열매도 많이 맺고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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