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

힘내새우~~♡ 2021. 4. 13. 16:45

하나님의교회 오순절(五旬節)이 다가옵니다. 오순절은 약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충만히 허락해 주시므로 복음의 서막을 열어주신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오순절 성령강림능력이 어떠한지 한번 이천 년 전으로 시간여행 떠나볼까요?


오순절 성령(聖靈)의 힘


이천 년 전 오순절초대교회 성도들은 예루살렘의 수많은 외국인들이 사용하던 갖가지 방언을 유창히 구사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파했다.

 

 

▣ 사도행전 2장 5~12절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메대인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가바도기아, 본도아시아, 부르기아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그레데인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이날, 즉 오순절 날 성도들의 수는 삼천 명이나 늘어났다(사도행전 2:41). 이 기적같은 성령의 힘은 정말 놀라웠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기적적인 부흥의 역사를 부러워한다. 그래서일까? 성령을 구하는 집회도 많고 어떤 교회는 이미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교회도 있다.


성령 받은 증거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는 무엇일까? 자신이 받았다고 주장해서 받을 성령은 아니다. 그 답은 아주 간단하다. 성경을 통해 성령을 받았다는 인물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된다. 두 세사람의 증거인 시므온, 침례 요한,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에 관해서 들여다보자.


(1)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당시, 예루살렘의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성령의 감동을 입고서 예수님구원자이심을 증거했다. 

(2) 침례 요한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나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드러냈다(누가복음 2:25~33, 요한복음 1:29~34). 

(3)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예수님의 십자가 운명 직후에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숨기 바빴다. 그런 그들에게 오순절 내리시는 성령강림의 능력을 힘입어 자신 있게 예수님구원자라고 증거할 수 있었다(사도행전 2:1~4).

이를 통해 우리는 누구든지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을 힘입어 담대하게 구원자를 증거했고 그로 말미암아 3천명, 5천명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는 역사를 이루어냈다.


성령강림의 능력 – ‘예수의 증거’


그렇다면 이러한 오순절에 내리시는 성령강림능력은 초대교회뿐일까? 아니다. 이러한 성령강림능력은 마지막 때인 이 시대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도 내리신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장차 구원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마귀를 대적할 성도들의 특징으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꼽는다(요한계시록 12:17).

 

 

여기서 하나님의 계명새언약으로 주간절기인 안식일
을 비롯해서 1년 3차에 걸친 7개의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예수의 증거는 무엇일까? 바로 구원자를 증거하는 성령다.

예수의 증거 대언의 영이라 [요한계시록 19:10]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누가복음 12:12]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하면 기상천외한 기적을 떠올린다. 초대교회 때처럼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육신적인 기적이 정말 성령 축복의 전부일까?


성령 받은 자는 구원자를 전파


아니다. 앞서 살펴본 성경의 증거가 그러하듯 이 시대 구원자를 담대히 전파하는게 성령 받은 자임을 확인할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 구원자는 누구인가?


바로 성령과 신부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오순절 지키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렇기에 성령 받을 깨끗한 그릇이 되어 이 시대 구원자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하늘어머니의 영광을 나타내고 구원자의 이름을 밝히 드러내면 된다.

안상홍님께서는 이미 당신이 예수의
새 이름으로 오실것을 성경통해 알리셨다. 또한 하늘어머니께서도 자녀들처럼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다.

초대교회 성도들
오순절에 내리시는 성령강림 능력을 힘입어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예수라는 이름을 전했듯, 이 시대에 성령을 받은 자들은 성령과 신부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하늘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심을 널리 알리자.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오순절에 내리시는 성령강림능력 이자 반드시 해야할 사명임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말이다. 이 시대는 초림때보다 칠배나 더한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하늘아버지 안상홍님하늘어머니를 자랑해서 3천명, 5천명보다 더한 78억 모든 인류를, 온 세계를 구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