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사람이 죽으면 끝이지! 영혼이 어딨어?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힘내새우~~♡ 2021. 9. 11. 22:17

오늘날 영혼을 부인하는 자들은 주장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끝이지! 영혼이 어딨어?'라며 영혼세계를 부정한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 살아가게 될 천사세계에서의 영적 삶이 있음을 증거한다.

혹 예를 들어 자동차에 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

① 자동차를 파는 사람?
②자동차 관련 보험일을 하는 사람?
③ 자동차를 만든 사람?

당연히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영혼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는 누가 가장 잘 알까? 당연히 사람을 만든, 지으신 하나님이다.

왜냐하면 이 지상에서 내가 사람을 창조했다는 신은 하나님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자. 사람은 과연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지 말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때 흙과 생기로 지었다. 여기서 흙은 우리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영혼을 의미한다. 즉 산 사람은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의 결합체인 것이다. 이 둘이 결합하여 70년도 살고 80년도 살며 각자 나름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렇게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살던 사람이 죽음이란 것을 맞이하면 어떠할까?


흙으로 만든 우리 육체는 땅, 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생기, 영혼, 신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이처럼 육체와 영혼은 온 곳이 다르기에 돌아가는 곳도 다르다.

육체는 죽어 땅 속에서 썩든지 혹 불에 살라지든지 간에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 섭취되어 소멸된다. 하지만 영혼은 육체와 분리되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다시 말해 인생의 죽음이란 것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말하는것이지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영혼을 창조하신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창조주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분명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별도로 존재함을 말씀주신다. 그렇기에 죽으면 끝인것이 아니라 여전히 살아있는 영혼의 존재가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정말 그러한지 한 말씀 더 살펴보자.


욥은 말한다. 욥의 가죽이 썩은 후 즉 육체가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본다고 말이다. 육체는 죽어서 썩어 소멸되는데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는 존재는 누굴까? 당연히 영혼이다. 이처럼 성경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여전히 살아서 존재하는 영혼이 있음을 밝히 증거하고 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이렇게 따로 존재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인 천사 세계에서 살아갈 영적 삶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 히브리서 12장 9절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이처럼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두 분 계신다. 육체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다. 육체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몸을 주어 짧은 육신의 삶을 살게 하였다. 그렇다면 영의 아버지는 어떨까? 영의 아버지께도 우리에게 신령한 몸인 영혼의 몸을 주어 영원한 삶을 허락하신다.


두 분의 아버지가 존재하듯 두 몸이 존재한다. 육의 아버지로부터 허락받은 육의 몸과 영의 아버지께 허락받은 신령한 몸이다. 이 땅에서 우리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장차 구원을 받아 천사세계에 가면 신령한 몸인 영혼의 몸으로 다시 살게 된다. 그때에는 하나님과 영원한 천국에서 수억만 우주 세계들을 자유롭게 왕래하며 우주 천체안에 있는 각 별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에게 있어 육체와 영혼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일까?


◈ 열왕기상 17장 17절 ···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과부의 아들의 숨이 끊어져 죽었다. 죽은 아이의 몸에 혼이 돌아오니 살아났다. 즉 영혼이 몸을 떠나면 죽었다고 하고 돌아오면 살았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아주 비싼 명품 옷(GUCCI)을 입고 차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났다. 경미한 사고가 아니라 큰 사고라 운전자인 사람도 큰 상해를 입었다치자. 그렇다면 우리는 비싼 명품 옷을 수리해 달라고 맡길것인가? 아님 사람을 병원에 데려갈 것인가? 당연히 상해를 입은 사람이다. 옷은 단순한 입고 벗는 의복일뿐 사람과는 비교자체가 안된다.

이와같이 육체도 마찬가지다. 생명은 영혼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영혼이 떠난 육체는 죽음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보다 생명의 본질인 영혼을 위한 삶을 열심히 살기위해 힘써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땅에서 자신의 행위에 따라 상 받을 자와 벌 받을 자로 나뉜다고 말씀하신다.

◈ 요한계시록 20장 11-12절 또 내가 크고 휜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죽은자들이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여기서 '죽은자들'이란 육체가 죽고난 이후에 존재하는 영혼들을 의미한다. 그 영혼들은 이 땅에서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인생의 모습으로 살았을때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신의 행위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짧디 짧은 모형의 삶만을 생각하며 육신의 삶만을 도모하며 산 사람들은 당연히 지옥의 형벌을 면할수 없으며 영혼의 존재를 믿고 영적인 삶을 준비한 자들은 천국에서의 영화로운 삶이 보장되어 있다.


하나님 심판대앞에 설 날이 각자에게 언제인지는 알수없다. 하지만 누구에게는 그 시간이 반드시 온다. 그래서 우리 신앙의 목적도 영혼의 구원인 것이다. 영혼이 구원받는 일이 없다면 신앙의 목적을 이리 말씀하실수는 없다.


그렇기에 우리 영혼이 구원받을수 있도록 이 지상에서 호흡하는 사람으로 살아갈때 영적인 삶인 천사세계의 삶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자. 그래서 하나님앞에 서게 될 그 날에 잘했다, 수고했다라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하늘 자녀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