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넘 넘 행복한 하루였어요!
너무나 사랑하는 울 언니랑
또 너무나 사랑하는 울 형부랑
2022 유월절맞이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함께 관람했어요~
비록 온라인이라 할지라도
퀄리티도 높고 글로벌한 하나님의교회
위상은 물론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그 깊은 감동 지금까지 생생하네요!!
언니와 형부는 좋은 연주회에 초대해주어
넘 고맙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해왔어요~♡
저두 오랜만에 연주회통해 힐링하며
감동의 도가니!!!ㅋㅋ
넘 행복했답니다!!!
언니와 형부는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끝나고
서둘러 맛난 점심을 대접해 주셨어요~^^
일단 초벌로 기름기를 쫘악 뺀후
후라이팬에 마아가린을 살짝 문지르고
통마늘 그리고 통후추 촵촵!!
비록 소소하나 너무나 행복한 밥상
상추에 생생미나리 싸서
괴기랑 통마늘 넣고 우적우적!!!
햐~~또 먹고싶네요~♡
파채랑 미나리랑 고기랑 통마늘
그리고 쌈장을 끝으로
마구마구 먹습니다.
아~~행복해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왠걸? 또하나의 감동선물!!
화이트뒈이같은건 안챙기는데
그때주려고 다이소가서 케이스도 사고
또 온갖 사탕도 사서 직접 꾸몄다는데
깜빡 잊고 못줬다며
언니랑 저랑 하나씩!!!
오메 오메 이쁜형부~~ㅋㅋ
열어보니 종류가 제법 많아요.
알사탕이랑 아몬드사탕이랑 스카치캔디랑
땅콩 카랴멜이랑~~ㅋㅋ
뭐얌?? 제가 드려야는데!!!
잘생긴분이, 또 음식도 잘하는 분이,
이런 쎈스까지 울 형부 넘 멋지죠?
집에 와서 남편에게 폭풍자랑?
암튼 어제의 하루는 내 생애 넘 행복한 날!!
중의 하루였네요~~♡
받은 사랑 또 어찌 갚아야는지!!
두고 두고 갚고 또 갚으리이다!!
사랑하는 이웃님들도 늘 행복하시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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