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새 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분하는 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3. 3. 18. 23:31

오늘날 세상에는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믿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어느 교단이단지 다 하나같이 자신들이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한다해서 백성이 되는것일까? 아니다. 사람의 주장이 아닌 하나님의 입장에서 백성이라는 인증을 받아야 한다. 과연 어떤 사람들을 당신의 백성이라 말씀하셨을까?
 
신약시대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누구인지 그 답을 찾아보자.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이다. 실제로 사도들은 이 예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음을 증거한다.

♣ 히브리서 8장 7-10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실때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하셨는가? 바로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들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법은 바로 앞에서 언급된 '새 언약'이다. 따라서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새 언약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믿고, 부른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이 아니라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고로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부른다해도 구원받을 백성으로 인정치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새 언약은 성경에서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살펴보자.


예수님은 유월절 잔, 즉 예수님의 피로 인쳐주신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말씀들을 정리해보면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핵심이 바로 유월절을 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신약시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참 백성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새 언약의 핵심인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단 소리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새 언약의 핵심을 삼으셨을까? 그 이유는 유월절안에 우리 죄를 사핫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십자가에서 찢기실 당신의 살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십자가에서 흘리실 당신의 피라고 약속하셨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 죄로 인해 죽음의 고통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들은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킬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하였다.


유월절을 통해 주의 죽으심을 전한다는 것은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로 피를 흘리시는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이러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래야 성경 예언대로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그토록 귀하게 여기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가? 아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이 325년에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로마 교황들은 주장하기를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희생을 기념하는 유월절 성찬식을 엉뚱하게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었고, 마침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로마 교황들의 주장대로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기로 결정되었다. 

이후 16세기에 종교개혁이 있었지만, 종교개혁자들 역시 유월절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 언약의 법을 마음에 기록한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을 생각해보자. 그들이 과연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예언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김으로서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어야겠다. 곧 있으면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될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이 다가온다. 다가오는 새 언약 유월절 전심다해 지켜서 하나님 백성으로 인정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되자.

https://youtu.be/D0EJk5WOWbM

https://youtu.be/WZ08OxVSA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