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
많은 사람들은 육체의 삶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을때 육체와 영혼을 결합시켜서 창조했음을 증거한다.
여기서 흙은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영혼을 뜻한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육체는 어디서 왔고 영혼은 어디서 왔을까? 육체는 흙에서 취했고 영혼은 하나님께로서 왔다. 그래서 인간의 죽음이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의미한다.
●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
그렇다면 육체는 어디로 가고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흙으로 만든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다. 모든 것은 원위치 된다는 것이다. 우리 육체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죽음'을 일컬어 '돌아가셨다'라는 표현을 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돌아가게끔 만드셨다.
♣ 시편 90: 3-5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하여 돌아간다. 그래서 이어지는 말씀에 "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7-8)"라며 나약하고 짧은 인생살이가 신속히 감을 증거한다.
우리가 아직은 젊다 생각하며 살지 몰라도 우리의 평생이 성경 말씀대로 일식간에 가 버린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죽음이전에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 명하신다.
♣ 전 12: 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지금은 우리의 창조자를 기억할 때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죽음 전에 말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일까? 우리 영혼을 지으신 창조주의 가르침을 살피자.
● 죽음 후에 맞이하는 심판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정해져 있다. 하지만 죽음 이후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모든 사람은 심판이 있기 마련이다. 이 심판에 대한 기록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하나님 보좌앞에 선다. 육체는 이미 흙으로 돌아간 상태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님 심판대앞에 선 죽은 자들은 영혼일까 우리 육체일까? 당연히 우리 영혼이다. 죽은 자들(영혼)이 이 땅에서 70-80년의 삶을 산 행위대로 책들(성경책)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는 것이다.
♣ 계 20: 13-15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첫째 사망은 육체의 죽음이요, 둘째 사망을 영혼의 죽음을 의미한다. 즉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의 시작인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천국이 시작되는 사람이 있지만 지옥이 시작되는 영혼도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서로 다른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걸까? 그 이유는 각자가 지은 죄때문이다.
과연 나는 이 두 곳중 어느 곳에 있기를 바라는가? 그 어느 누구도 지옥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기 행위대로 결정되는 천국과 지옥인만큼 영혼이 있음을 밝히 깨달아 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자.
●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언제일지 모를 죽음은 내가 정한 삶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정한 삶이다. 그러니 하나님 방법대로 영혼이 영원히 거할 새로운 세계 즉 천국에 대해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영혼문제통해 세심히 살피자. 심판과 구원사이에 갈팡질팡할 시간은 육체안에 영혼이 깃들어 있을때, 살아있을때 선택할 수 있으니까.
https://youtu.be/8eMfODJb7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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