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安息日)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소중한 규례다. 그렇다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는지 살피자.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은 이 땅에서는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하늘의 축복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시는 귀한 날이다. 하나님은 아무날에나 복을 주시는게 아니라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 주신다고 하였으니 어떤 세상일보다 먼저 행하므로 복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안식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걸까?
♣ 에스겔 20장 20절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엮어주는 매개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안식일'이다. 다시 말하자면, 내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도 나를 알아주시는 것이 안식일을 행함으로서만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마지막 날 천국 문 앞에 다다랐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몰라본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천국 들어갈 자를 선별하실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날인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이 믿기만해서 들어가는 천국이 아니다. 반드시 믿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만 들어가는 천국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안식일이다. 하나님은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불법자들에 대해 경고하고 계신다.
결국 이 말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 되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성경 어디에도 없는 불법인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은 구원의 대상이 아닌 심판의 대상이라고 경고한다.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의 뜻인 안식일을 행하느냐 행치 않느냐의 여부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게 된다.
또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하나님을 더럽히는 행위라고 하셨다.
이와 같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자신을 더럽히는 행위요, 하나님도 더럽힘 당하는 행위임을 망각하면 안된다. 과연 하나님을 더럽힌 자가 천국갈 수 있겠는가? 없다. 그래서 느헤미야 선지자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것이라 말씀주신다.
하나님을 더럽히는 악을 행한 자가 갈곳은 결단코 천국은 아니다. 그렇다면 갈곳은 단 한곳뿐이다.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도 악을 행하는 자는 초개같이 불살라 질것도 경고하신다. 마지막 말씀을 살피자.
극렬한 풀무불같은 날 초개같이 살라질 이들이 존재함을 말라기 선지자는 예언했다. 그들이 누구인가? 바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하나님을 더럽히는 악을 행한 자들이다. 그러니 우리는 무엇보다 안식일을 전심다해 지켜야 할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불법은 절대 행하지도 가담하지도 말자.
https://youtu.be/3UA4x8CKXn8
'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서 명하신 영생의 길 유월절로 나아오라- 하나님의교회 (24) | 2023.08.26 |
---|---|
다른 복음이 아닌 천국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로 모여라~ (14) | 2023.08.18 |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사람이 죽은 후 누구에게나 있는 심판 (28) | 2023.07.27 |
하나님의교회 - 침례는 즉시? 베푸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 (32) | 2023.07.13 |
하나님의교회-시온에 모여서 성경 예언을 배워 알기를 힘쓰자. (22)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