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설교- 열심을 내라 천국이 가까이왔다-총회장 김주철목사

힘내새우~~♡ 2024. 2. 17. 23:55

요즘 일어나는 일을 보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때라 여겨진다. 재앙의 소식도 많고, 암울한 소식도 참으로 많다. 사람들도 시대의 징조를 체감하다보니 세상에 일어나는 일로 흔히들 말세다! 말세야!!라며 혀를 차기도 한다.
 
참으로 암담한 현실에 어찌할바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이들은 더 늦기전에 자신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서 하나 하나 실천에 옮기기도 한다. 이런 재앙의 소식이 넘쳐난다는 것은 끝을 예고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구원의 날이 가까웠음을 깨닫게 한다. 이런 때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과연 무엇일까?
 

♣ 히브리서 12장 15-17절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브리서는 '히브리인들에게'란 뜻인데, 히브리인으로서 개종하여 기독교인이 된 본서신의 수신자를 가리킨다. 즉 개종한 유대인 성도들을 위해 구약의 율법과 각종 제사 제도들이 신약의 그리스도에게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변증적 성격을 띤 서신이다. 
 
너희 즉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돌아보라고 권한다. 즉 구원의 날이 가까울수록 자신이 하나님 은혜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지 돌아보며 자신을 살피라는 소리다. 왜냐하면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요, 마지막때까지 굳게 잡아야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요한계시록 3장 10-12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

 
인내의 말씀을 지켜온 우리들에게 장차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가 온다고 성경은 경고한다. 그때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시며 이기는 자 되라 말씀하신다. 그래서 이 세상에 없어질 것에 마음 둘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라 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요한일서 2장 15-17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도 정욕도 다 사라지고 없어질 것이기에 이 세상것만 보지 말고 하늘의 것을 찾으로 권하신다. 천국가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는 우리가 되라는 소리다. 그렇다면 천국은 과연 어떤 곳일까?
 

♣ 요한계시록 21장 23-27절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고 밤이 없는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오는 곳은 장차 하나님 자녀들이 들어갈 천국이다. 또한 하나님이 약속하시길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노릇 하게 될것이라고 말씀도 주신다.
 


 
다시는 밤도 없고 아픔도 없는 그곳에서 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리는 우리들이다. 그러니 이땅에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치 않아도 된다. 이 땅은 잠시 머무는 곳이지 영원히 있을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가 확신한 것에 대해 끝까지 견고히 잡아야 함을 말씀주신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묻고 싶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쉬이 아무탈없이 온 이는 없을 것이다. 각자가 자기 십자가는 물론 주변 사람의 훼방, 고난과 역경을 이기며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교회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그만큼 진리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있었기에 그 모든 풍파를 이겨낸 것이다. 그리고 그 믿음이라는 것은 끝까지 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천국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가 가는게 아니라 알았다면 행해야 가는 곳이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열심히 믿는다고 해서 주어지는 구원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세상 많은 사람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주일예배일까? 행함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로 삼아 지킨 안식일, 제자들에게 준비시켜 같이 지킨 유월절, 또한 사도들이 지킨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에 성령을 부어주신 것들이 바로 우리가 이 시대 행해야 할 하나님의 뜻인것이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모든 것들은 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행해야 할 하나님의 뜻을 몸소 본으로 실천하신 것이다(요 13;15).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두려워만 하고 있다가는 구원을 놓치고 만다. 그러니 이제는 구원받을 준비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앞서 살폈듯 하나님의 뜻은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요, 재앙가운데 보호함 받는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요, 성령을 허락받는 오순절도, 초막절도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각자의 행위대로 맞이할 마지막 구원의 날에 영원한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 쓰고 세세토록 왕노릇하며 온 우주 세계를 시찰하며 날마다 기쁨과 즐거움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그날이 멀지 않았음을 반드시 믿고 구원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자.
 
https://youtu.be/q8RGmLcjpDM?si=6jTYoM-lSwO9dP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