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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책]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임영균)

힘내새우~~♡ 2020. 3. 23. 14:17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학이 자꾸 지연되다보니
자연히 🐥군과 함께하는 시간도
길어지네요...

평소 🐥군의 동선을 직접 목도하는 시간은
오후가 한참 지난시간이었는데...
항상 집에 들어옴 왔다는 전화와 함께
웅~그래!! 할일 해놓고..
그냥 잘 지내겠지!!하며 막연히 생각했는데
곁에서 거의 22시간 같이 있다보니
(2시간은 태권도 왔다갔다하니...ㅋ)
울 🐥군이 하교후 이렇게 살았구나!!
라는 동선이 정확히 파악!!

강제 집콕중인 🐥군과 나!!
게임과 유튜브를 넘나 좋아하는 🐥군에게
적절하게 터치하곤하는데...
한번씩 묻더라구요.


🐥군: 어.머.니!! 밖에 커피 마시러 안나가나요??
나:ㅇㅇ 돌아다님 위험해!!
알믄서... 왜에~~??
🐥군: (아쉬운듯)아니예요...ㅡ.ㅡ


평소 이렇게 같이
오랜시간 있지않았는데
사정상 시간이 길어지니...
가끔은 꼰대같은 잔소리를 하는건
아닌지 사알짝 눈치도 보게됩니다.

그러던중

이것 저것 웹서핑 즐기다가

학교도 나름 개학이 오래 지연되다보니
이것 저것 유용한 팁을
아이엠 스쿨통해 많이 보내주네요!!

그러다가 이 좋은 책을 만났네요ㅋ~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임영균)

 

 


지금은 밀레니얼 세대(?)
90년생, 꼰대, 아재, 요즘 것들..
어째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네요...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사이다 처방전!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공생하는
생존의 기술

 

 

꼰대 소리를 들을까 봐
하고 싶은 말도 꾹 참는다면!

"
나, 실은 꼰대인 거 같아"
꼰대 세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면!

후배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싶다면!

꼰대들의 속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로 결심했다면!

 

 

ㅋㅋ~~어때요??
아주 흥미진진할거 같은데요...

 

 

 

책 내용을 몇개 캡처해 봤는데..

 

 

왠지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것 같아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말이죠!!
🐥군과의 집콕시간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또 다른 추억...
조금은 씁슬한 추억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오늘은 서점 후딱 들러서
이 책 하나 사서 읽으려구요!!

그래서 그냥 꼰대가 아니라
따뜻한 꼰대가 되볼까 합니당!!
소중한 이웃님들도
조금은 따분한 일상이라면
즐겁게 독서타임 어때요?💕

https://school.iamservice.net/articles/view/109039525?name=cp&uid=437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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