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새우의 하루 하루...ㅋ

용사장 또 인사드립니다.

힘내새우~~♡ 2020. 4. 6. 21:58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바쁘네요.
좋은 글, 힘나는 글로
용기와 희망을 전하려다
급하게 용사장 이야기 올립니다.

울 용사장은 막둥이 오빠네 애견인데요.
차우차우 아시죠??
이 아이만 보면 절로 웃음이 지어져요.ㅋ
왜?? 귀여우니까!!ㅋㄷㅋㄷ~

그럼 올만에 용사장 매력속으로 풍덩풍덩!
🐾🐕🦮🐩🐕‍🦺🐾
요즘 용사장도 만사 귀차니즘으로...
얼굴이 구겨져도 신경쓰지않고 널부러져
저렇게...왜 저러고 있나했더니
목욕시키려는데 목욕 넘 싫어해서 저러고 있대요.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조차 안돌아오는..
간신히 간신히 먹을것으로 유인하여
욕실에 들어옵니다.ㅋㅋ
달달달 떨며 몸부림을 치지만
이제는 미룰수 없을만큼 산발이 되어서는
기다림에 지친 쥔장입니다.

미용대에 올라간 용사장..
목욕도 미용도 넘 싫어해서 큰일입니다만..
기어코 강행합니다.
북실북실한게 넘 정신이 사납죠!!
일단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않게 얼굴조금만
그리고 목욕시키니...
얼굴이 조금 작아졌죠^^ㅋ
미용도 싫고,
목욕도 싫고,
드라이바람도 싫고...

우리 용사장 참으로 사랑스럽죠!!
이렇게 또롱또롱하게 생겼는데..ㅋ
용사장과의 사투가 힘들어 막 키우곤 하네요.

미용전과 후 넘 차이나죠^^
얼굴 크기부터!!ㅋㅋ
인정하기 싫지만 이리도 차이가ㅋㅋ

이건 며칠전 미용하기전에
목욕만하고 떡실신해서
타올깔고 드렁드렁!!
요런 사랑스런 펫 본적있나요??ㅋ

있겠쥬??
오늘도 밤이 깊어갑니다.
사랑하는💕 소중한 이웃님들
용사장보면서 잠시 웃으셨나요?ㅋㅋ~

자~이뿌게 미용하고 쉰나게 달려봅니당!!
얼굴이 마치 웃는 모습같아 매력적인 펫!!

낮에도 밤에도 쉰나게 달려봅니당...
피로야 가라~~~

인적이 드문 벚꽃 만개한 길을
달리다 돌아보고 달리다 돌아보더니
쥔장찾아 다시 돌아오는 용사장!!
오늘도 기쁘게 마무리하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