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속죄일 절기가 끝났어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절기축복 충만히 받으셨죠?
일하면서 나름대로 수고한 남편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모든 관심이 🦔군과 저에게 있는 남편은
자기를 위해선 작은거 하나 버얼벌!!
그래서 늘 받기만한 제가
남편을 위해 준비했어요...ㅋ
무얼까?? 바로 향수예요...
존 바바토스라고~
엔틱하고 모던한 스탈!!
소중한 리무진님의 포스팅보고 선택한
이번에는 남편꺼!!!ㅋㅋ
쿠팡 로켓배송 문자와서 확인하는데
존 바바토스 향수가 눈에 화악~
요즘 감사노트 같이 쓰며 마음이 더 이뻐진
남편에게도 쓰담쓰담 고마운 맘에..
새벽배송으로 퀵!
어제 신청했는데 오늘 착!!
열어볼까나~~ㅋㅋ
john varvatos
ARTISAN
존 바바토스 아티산 오데토일렛
앞면,옆면,뒷면 찰칵!!
오픈합니다.
역시 리무진님의 포스트대로
엔틱!!! 로맨틱!!!
아주 멋짐 뿜뿜
뚜껑도 넘 이뿌고 엔틱 그리고 모던함까지
더한 존 바바토스 125ml
근데 가격이 엄청 착했어요~4만원도 안되는..
이웃님의 탁월한 선택에 다시 한번 👏👏👏
선물이니 그냥 줄수 없잖아~~
다이소가서 봉투하나 샀어요~~
봉투는 천원!!
거기다 이것도 하나 추가요~
손수 적은 손편지도 ~~ㅋ
감동받을 남편생각하니 웃음이!!
절기지켜 복받고
이쁜 아내만나 행복도 쌓이고~
어디다 둘까 고심하며 요기?
식탁에?? 노노~~××
그럼 요기??
침실에?? ok ok~~
침실에 두기로 결정!!
전 잠시 외출갔다 오는걸루~~
존 바바토스 뿌려보니 후레쉬한게
뭐랄까...중성적인 느낌의~
저와 같이 써도 무난할듯...
[향수-안나수이] 내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꺄오~ 🎁
며칠전 제가 저에게도 선물한적 있잖아요.
안나수이도 너무 잘쓰고 있는데
가끔은 남편것도 써도 좋을듯...ㅋ
사랑하는 소중한 이웃님들..
너무 수고많으셨죠??
별건 아니지만 선물은 받음 기분좋잖아요~
그래서 수고한 남편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선물받고 감동받아 더많이 사랑나누며
이쁘게 살아요~~우리...
🦔군에게도 선물을 했어요.
거금 2만원주면서 오늘은 특별히
최애 치킨 시켜먹으라구요~ㅋㅋ
가족이 셋인데 하나만 주면 삐질까?하여
어느 누구하나 서운함 안되니
사랑을 골고루~~ㅋㅋ
소중한 이웃님들도 수고한 나,
수고한 남편, 수고한 자녀에게
작은 선물 어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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