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새우~~♡

아드리의 친구 맘을 만났어요~ 졸업식에서 인사나누고 드디어 만났어요~ ㅎㅎ 회초밥을 좋아한다고 요기서 만나자고~ 전 첨 방문했는데.. 괜찮은 스시집인듯~~ 어사랑 회앤초밥예약전화: 063) 228-0015 전 사실 회를 별루 좋아하진 않지만 친구 맘이 드시고싶어하니 요기로 선택!! 메뉴판도 한컷!! 오늘은 가볍게 모듬초밥으로 1인분에 12000원!! 둘이 먹을수 있도록 회무침도 주시고 슾과 국물도~ 그리고 이건 이름이 뭐래요? 자왕무시 보드란 계란찜에 새우 한마리?? 나름 해석해보자면!! 모듬초밥 2인분 대령이요~ 연어,광어, 초새우, 계란,소라등등 10개 초밥과 고추냉이!! 적당히 배부르게 먹구~ 2차는 티타임!! 즐겁게 먹구 컴백홈!! 오늘도 알차고 뜻깊은 하루~ 🌳🌳👭🌳🌳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

요즘은 파바라든가 뚜레쥬르라든가 맛난 빵집이 많쥬~ 하지만 저는 그곳보다 동네 아저씨가 구워주는 빵집이 더 정이 가네요ㅎㅎ~ 딱봐도 동네 작은 빵집같쥬~ 4~5평쯤 되는 가게지만 많은 추억이 서려 있답니다. 우리 아드리 어렸을때 인사 잘한다고 공짜로 빵도 주시고 여러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ㅎㅎ 정성으로 만드는 빵~ 아저씨 아줌마가 어찌나 인정이 많으신지 넉넉한 인심이 있는 빵굽는 아저씨063) 901- 7868 예약도 받는다고 콜해주시래요~~~~ㅎㅎ 오잉? 이름이 안보이네요ㅎ~ 가격도 말이죠~ 소금빵? 페스츄리? 저녁무렵이라 많이 빠졌나봐요~ㅎ 밤식빵..그리고 통밀 밤식빵? 왜케 이름이 안보인다요? 노안왔나?ㅎㅎㅎ 카스테라랑 롤빵~ 빈 매대가 많쥬? 아저씨는 빵 만들고 집에 가셨는지 아줌마? 아니 언..

때는 12월 31일. 이쁜 동생이랑 브런치카페에 갔어요~ 올라가는 길이 조금은 험해서 이 길이 맞나? 싶었지만 네비가 가리키는 곳으로 고고~~ 브런치카페 아드원 아드원 카페 - Daum 검색Daum 검색에서 아드원 카페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m.search.daum.net 보이나요? 아드원 노란 창처럼 보이는곳이 입구입니다. 들어가봅니다. 핫아메하나, 캐모마일티 그리고 리코타고구마 샐러드 주문~ 가격이 상당해요ㅎㅎ~ 커피가 5900원, 캐모마일이 6000원 리코타고구마 샐러드 13500원 그리고 마카롱이랑 쿠키 브라우니 그리고 조각케잌!! 손님도 많더라구요~ 2층도 있는데 그날은 우울한 동생 기분 풀어주려고 간 시간인지라 눈치껏 찰칵찰칵~~ 군데군데 창이 있어서 바깥 뷰가 한눈에 보여요~~ 저기가..

방문갔다 돌아오는 아드리 태우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집을 보았네요~~ 예전엔 편의점 자리였는데 양푼집으로 바뀌었네요!! 지나는 길에 살짝 보니 손님이 많네요ㅎㅎ~~ 🍘 양푼집 👣찾아오시는 길: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1길 21 손님이 많다는건 맛있단 의미!! 아드리에게 여기서 저녁 먹고 가자하니 아빠도 같이 식사함먹는다 하여 콜하니 한 10분후 도착한다네요!! 미리 주문 들어갑니다~~ 김치갈비전골 2인분 엄청 가게가 넓은건 아닌데 테이블마다 손님이 다 찼음!! 한테이블만 비어 있어 서둘러 착석!! 밑반찬은 별거 없음!! 성의도 살짝 없어보이나 상관없음~~ 메인만 괜찮다면~~ 콩나물, 두부, 대파숑숑, 고추가루 팍팍!! 일단 비주얼은 맛있어보임~ 둘이 먹기엔 많은 양처럼 보임~ 아드린 이미 핏자와 음..

어제 천사님 한분이 첨으로 삼일예배를~~ 귀여운 아가와!!! ㅎㅎ 너므너므 행복한 시간 일 끝나고 같이 저녁식사 빠르게 한후 시온으로 고고!! 그래서 시온근처에서 저녁을~ 달빛에 구운 고등어 내부가 완전 깔끔하쥬~ 먼저 도착한 제가 3인모듬과 제육 1인분으로 주문!! 삼치랑 고등어랑 또 뭐였더라~ 계란말이, 묵.. 글구 맛난 제육!! 새우장과 저 달달 홍시랑 콩나물, 시금치무침~~ 행복한 밥상 저랑 아드리만 먼저 온터라 빠르게 몇컷 찍었어요ㅎㅎ~ 사장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심도 깊으셔서 전시회도 초대하고~ ㅎㅎ 넘 맛있어 보이죠? 얼마나 맛있게 잘먹던지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내부도 넘 깔끔하죠? 반찬도, 생선구이도 넘 맛있어요!! 제육 1인분은 따로~ 한테이블에 모두 앉을수 없어서..

어제 천사님 5명과 함께 들른 곳~ 족발 함 먹어볼까 마음이 합하여 6명이 갔네요ㅎㅎ 발빠르고 손빠른 천사님이 예약! 족발+불족+ 쟁반국수+주먹밥 오잉 이게 3인분? 넘 적네요. 들어오자마자 순삭!! 일단 두테이블로 나눠서 앉았는데 콩나물국, 상추,부추무침, 배추겉절이 그리고 고추랑 마늘, 백김치..또 고추절이? 제앞에 있는것만 찍었어요~ 불족 테이블은 넘 멀어욤!! 가장 맛있는 족발의 준말이 가족인가? 근데 족발이넘 말랑말랑해서리ㅡ.ㅡ 그래도 일단 한입 싸봅니당!! 부추절이 얹어서..ㅎㅎ 싸먹으니 훨 맛나요~ㅎ 두입 쌉니다!!! 역시나 맛있어요~~ 불족 테이블 천사님이 불족 상추에 싸서 마구 날라줍니다. 오잉 불족이 더 맛나다는~~ㅎㅎ 불족에 청양고추절임? 넣어서 비주얼 훨 빛나죠?? 싸먹고 있는 사이..

갑작스럽게 언니들에게 연락이 왔어요~~ 원래는 낼 점심먹기로 했는데 오늘 저녁에 먹자구!! 언니중 한분이 사주는거라 언니 맘대로~~ 달빛에 구운 화덕 고등어 달빛에 구운 화덕 고등어 평화점 221-8811 평일 점심특선 12,000~13,000 저녁에 찍어선지 더 운치있는듯~ 달빛은 만성점만 가봤고 평화점은 첨 방문이예요!! 들어가보니 손님이 그리 많진 않네요! 그래두 분위기가 참 좋으네요!! 키오스크로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조림 3인분 주문후 기다립니다. 콩나물무침, 깻잎무침, 연근무침, 무생채, 호박버섯볶음, 배추김치!! 깔끔하네요~^^ 젤 먼저 무숑숑 고등어조림!! 푹 익은 무에 고등어가 토실토실!! 시래국도 같이~~ 그릇 세개에 각자 나눠주셨어요~ 그리고 계란말이랑 잡채랑 도토리묵이랑 파지, 두..

소중한 언니를 만났어요~ 어디갈까? 어디갈까? 고민하다 농가 레스토랑으로 결정!! 잠깐 치유의 숲에서 정오빛 받으며 대화나누다 11시반에 고고~~ 농가 레스토랑 농업과 밥상을 살리는 농가 레스토랑 결제는 선불입니다. 영업시간 11:30~15:00 전 여기가 두번째 방문이인데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가 너무 신선해서 좋아요!! 깔끔하죠? 이른 시간이라 아직 손님이 많진 않은듯 그리고 가격이 2천원 올라서 어른이 14000원이래요~ 각자 더치페이하고 착석!! 농가 레스토랑은 뷔페식이라 원하는대로 가져옴 되요~^^ 쌈무랑 감자볶음,시금치무침, 두부김치, 버섯튀김, 오이무침, 햄없이 야채만 들어간 김밥.. 꼬다리 김밥, 찰밥, 고구마튀김.. 그리고 또~~ 보쌈수육, 무조림, 잡채, 떡볶이, 깻잎조림, 배춧..

오늘 쩌어기 좋은데 다녀왔는데 사랑하는 남편이 태우러 왔어요. 좀 늦은 시간이라 저녁은 외식으로~~ㅎ 집 근처에 맛있는 전골집이 있어서 천사님 한분과 남편과 함께~~ 전주 효자점-양평해장국으로 고고~~~ 일단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으니 곱창전골 중(40000원)에 공기 두개만 주문!! 빙빙 돌아 로봇이 가져온 반찬들!! 잠시만 내려주세요~ㅎ 찰밥이랑 김치랑 깍두기, 샐러드~ 대충 반찬은 이정도!! 깔끔하쥬?ㅎㅎ 찰밥에 김밥싸서 몇잎 쏘옥~~ 메인 곱창전골 대령이요!! 깨가루 슝슝, 당면이랑 부추도 한아름!! 젠틀한 남편이 먹기좋게 곱창도 잘라주네요~ 역시나 멋진 사람ㅎㅎ~ 천사님과 전 맛나게 후루룩 후루룩!! 안식일 저녁예배후에 가끔 들르는전주 효자점-양평해장국곱창전골도 맛있지만 뼈해장국도 아주 맛나다는..

언니랑 안식일 오전예배후에 봉동을 지나 오빠들 만나러 가는 길에 잠시 들른곳~~ 서울사는데 저보다 전주, 완주 지리를 빠삭히 아는 울 언니!! 들어가자마자 바로 국수 소3개 주문. 주문함과 동시에 바로 국수를 삶다보니 바로 착석하자마자 주문해야 해요~~ 봉동 할머니 국수집 봉동 할머니 국수집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오픈시간 AM10:00 마감시간: PM 6:30 특대: 8000 대: 7000 중: 6000 소: 5000 생생정보통이랑 전북투데이등 여기저기 언론에 보도되었네요~ 11시 50분경이라 웨이팅없이 그냥 식사했는데요. 소 3개주문하니 밑반찬은 단무지랑 김치, 고추 고추 2개는 일반 아삭이 고추지만 아래 3개는 청양고추란 사실!! ㅎㅎ ㅎㅎ~~진짜 소박하네요!! 셋이 가니 반찬을 두군데로 놓아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