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소식은 육체를 입고 오신, 즉 사람이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 유월절도 좋고, 안식일도 좋지만 그래도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냐며 이 부분만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비단 오늘날만 그런것은 아니다.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요10:30-33). 그러나 모든 이들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사도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오셔서 똑같은 생활을 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했다. 무엇하나 별반 우리와 다를것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사도들이 기록한 신약성경은 육체로 오신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