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새우~~♡

안녕하세요~소중한 이웃님들!!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죠?ㅋㅋ~ 전 귀여운 🦔군 덕분에 바람이 쌩쌩 부는 지금 치킨 하나 사러 왔어용!! 오늘은 동네에서 가까운 가마꿉(GAMAKKUP) 기름에 튀기지 않은 석쇠직화구이 사러 왔어욤!!! 정면 아니 측면에서 찍어봤어요~ 늘 기름에 튀긴것 먹이다가 오늘은 석쇠에.. 🦔군 건강도 생각해야하니~ㅋ 들어오니 분위기가 온화해요!! 사장님께 한번 찍어도 되요?라고 양해를 구한 후 두 컷^^ 조금 그흘린 아니 탄 부위는 직접 가위로 컷팅!! 옆으로 까만 가마가 3개 있어요~~ㅋㅋ 조기에 기름기를 쫘악 빼서는 굽는듯.. 초벌로 한번 구운 아이를 주문하니 가마를 열어 바로 넣더라구요~^^ 메뉴는 대충 이래요~^^ 잘 보이진 않죠? 메뉴가 제법 많아요~ 석쇠직화구이는 포장이..

오늘 왠지 기분이, 마음이.. 그런 하루를 보내는데 오후쯤 문자 한통!! 띠~~잉동!!! 안식일 예비일 잘 준비하시라며 이렇듯 이쁜 꽃사진을 보내주시네요. 며칠전 남편한테 선물받았다고 자랑하시더니 그새 꽃망울이 넘나 활짝!!! 자랑해도 너무 너무 이쁘기만한 사랑하는 나의 이웃님💗 집콕, 방콕 열일중이나 이런 문자 한통만 받아도 기운이 마~악 솟아요!! 그러더니 또 이렇게 이쁜 봄꽃을~ 출처가 어딘지, 작년인지, 올핸지 알수없으나.. 사진과 함께 보내온 문자. 🌸봄은 소리없이 오고 있었나 봄🌸 역시 쎈스마저 남달라요~~ 그래서 저두 답장으로 봄꽃, 여름꽃,가을,겨울꽃 찾아 사진첩 헤매다 결국엔!! 이걸루!!! 어찌 그 사랑의 마음꽃을 이기리요.. 그냥 봄으로 끝나는 거 찾아 🌸꽃이 활짝 핀 걸 보니 이제 ..

언제들어도 힘이나고 용기가 솟는 말씀이 있다. 한번 듣고 또 다시 들어도 늘 새로운 말씀처럼 때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신비의 영의 양식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설교 말씀이다. 그래서 오늘은 신비한 영의 양식중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 가져보련다. 하나님의교회가 재림 그리스도로 신앙하는 안상홍님께서 37년 다윗의 사명을 마치시고 올리우시기전에 이 지상에서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주셨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우리가 해야 될 일이다" " 이제는 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니까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라"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 말씀처럼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도 열심히 복음 전파하는 일에 힘내라고 말씀하셨..

사랑하는 이웃님들.. 명절 모두 모두 잘 보내셨죠?ㅋ~ 함께 많이 모일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중요하고 마음가짐도 중요한 시기인듯... 1분 다음넷 보다가 공유하면 좋을 내용있어서 포스팅해 보아요!! 쓰레기 분류방법ㅋㅋ 저두 헷갈릴때가 있고 가끔은 내 맘대로.. 하지만 그럼 안될것 같아 이참에 함께 배워보아요~^^ 치킨 뼈는 일반 쓰레기다 오호라~~글쿤요.. ㅡ.ㅡ 육류의 뼈, 생선의 가시는 일반쓰레기 그런데...치킨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다면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배출한 것으로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대요ㅠ 에구 진짜 다행이네요. 울집 🦔군은 너무나 깔끔히 뼈와 살을 분리!! 혹 대충 발라먹는 친구있다면 꼭 꼭 알려주어요~ 깨까시 뼈와 살을 분리해서 먹으라고...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글: 공지영 이 글을 읽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네요~ 나이를 먹어 간다는것.. 예전엔 참 쓸쓸해지는걸루만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는 ..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조촐하게 명절 준비를 하였어요. 며느리 힘들까봐 전날 꼬지까지 다 준비해두시고 정말 어머니의 사랑과 마음은 가늠할수없이 깊기만 합니다. 어떤 분들은 시댁이 너무 싫어서 시금치, 시래기..시자가 들어가는 건 다 싫다는데 저는 어머니를 마주할때면 그냥 울엄마가 생각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것 같아요. 뵐때마다 더해지는 주름에, 한숨에.. 그래서 어머니를 뵐때면 더 수다를 떨게되는것 같아요~ 저라도 웃음을 드리고 싶은 맘에... 울 어머닌 참 멋진분이셔서 인기도 많아요. 다른 시어머니와는 다르게 센스는 물론 마음도 참 넓으시구 이쁘셔서 늘 뵐때마다 배울점이 넘 많답니다.ㅋ 어제는 우리 가족과 오붓하게 보내고 오늘은 동서네로 가신대서 어제 장만하고 저녁먹구 나왔어요~~^^ 대충 어머니랑 준비..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安息日)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다른 교회는 다 일요일(日曜日)에 예배를 보는데 말이다. 이유인즉슨 성경에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은 많아도 일요일을 지키라든가 일요일에 복주신다는 기록은 없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는 분명 세가지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첫째, 안식일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둘째, 안식일은 반드시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셋째,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안식일은 언제일까? 성경에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로 기록된것이 아닌 '일곱째날'이라고만 명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일곱째날은 무슨 요일일까? 일요일? 아님 토요일? 네가지 이유를 들어 성경의 안식일인 일곱째날이 "토요일"임을 증거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일이다'하면서 보는..

오늘 🦔군의 졸업식이 있었어요. 예전같음 너무나 특별한 날이나 지금 느낌은 어제나..오늘이나...내일이나? 그저 그런 하루같은...ㅋ 졸업식은 극구 오지말래서 걍 집에서 기다렸다가 점심 가볍게 먹기로 했어요. 6년동안 수고했어!!^^란 말과 함께 그냥 뭔가 기억에 남길만할게 뭘까하다... 칼라아이비 세개사서 바구니에 담아왔어요ㅋ~ 오늘 날짜를 기념하고 이뿌게 키워보자.며 다른 선물은 그냥 🦔군 베프랑 점심 먹는걸루 끝!! 나같음 많이 서운할것도 같은데 그냥 무덤덤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포트 2천원씩, 바구니 6천원해서 1만2천원쓰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 사무실에 잠깐 들렀는데.. 곧 명절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선물이 들어와 있네요!!그런데 요 녀석을 발견했쥬~~^^ 홍삼(6년근)-일동플러스팜 사실 전 ..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하면 된다."전 아이교육에 많은 관심이 있는 엄마입니다.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있다는 정보를 묻고조언을 구하는 편인데벌써 그 아이가 훌쩍 자라서 올해 중학생이 되었어요.. 부모의 맘이야 인성바르고공부까지 잘하면 금상첨화련만그건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바램일뿐 현실은...ㅋㅋ~여기저기서 이것 가르친다~저것 가르친다~ 혹시 나만 너무 놀게하나?아님 어떻게하지?라며 많은 생각에 잠긴적도 있는데..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도 있구,안시켜도 스스로 잘하는 아이들도 있고.. 천차만별1분다음넷에서 읽다가 너무 좋아서 다운받아 놨는데이제서야 포스팅을~~~ㅋㅋ 사교육없이 공교육으로만도 똑똑한 아이로 키울수 있는꿀팁이 있으니 귀담아 들으시고 꼭 적용시켜 보세요~♥ 사실 전 늦은감이 있어서 다른 방법을..

2월 첫째주 안식일이 다가옵니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책자가 배달되욤!!~~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겔20:20) 요즘은 비대면이라 식구들을 만나기 힘들지만 그래서 잠깐이라도 마주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찾는데 넘 행복합니다!!👭💕 그런데 직장 다니는 식구분은 오늘 바쁜탓에 얼굴은 못 뵙고 책자만 우편함에 꽂아두라셔서 아쉽지만... 그래서 서운한 맘에 행복한 가정 책자와 함께 요것을~ㅋ 일단 이동중이라 차속에서 찍어보았어요~^^ 2021년 2월호 겉표지만 봐도 행복감 상승!! 저 속에 얼마나 많은 행복한 소식들이 들어있는지 배우고 실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