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새우의 하루 하루...ㅋ 134

[일상] 내 생애 넘 행복한 날~

어제는 넘 넘 행복한 하루였어요! 너무나 사랑하는 울 언니랑 또 너무나 사랑하는 울 형부랑 2022 유월절맞이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함께 관람했어요~ 비록 온라인이라 할지라도 퀄리티도 높고 글로벌한 하나님의교회 위상은 물론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그 깊은 감동 지금까지 생생하네요!! 언니와 형부는 좋은 연주회에 초대해주어 넘 고맙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해왔어요~♡ 저두 오랜만에 연주회통해 힐링하며 감동의 도가니!!!ㅋㅋ 넘 행복했답니다!!! 언니와 형부는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끝나고 서둘러 맛난 점심을 대접해 주셨어요~^^ 일단 초벌로 기름기를 쫘악 뺀후 후라이팬에 마아가린을 살짝 문지르고 통마늘 그리고 통후추 촵촵!! 비록 소소하나 너무나 행복한 밥상 상추에 생생미나리 싸서 괴기랑 통마늘 넣고 우적우적..

●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엘로힘 하나님 만난 이후의 삶

참으로 햇살좋은 하루!! 소소한 행복은 주변에서 넘쳐납니다. 예전엔 정말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만이 감사했는데 엘로힘 하나님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만난후로는 모든 일상이 하나님주신 선물입니다. ● 영원한 생명을 주신 아버지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영원한 생명을 주신 어머니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첫째는, 이시대 구원자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알아보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하늘자녀로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둘째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 믿음의 가정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천국소망하며 범사마다 감사의 삶 살게해주심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예비일(안식일 전날 금요일) 저녁에 함께 감사노트를 쓰며 안식일을 준비하고 한주를 돌아보곤 합니다. 아드..

잔치 멸치국수 한그릇 해바바요~♡

한 달에 한번은 서울에 가요~ 가족들을 만나러.. 저번주 금욜에 올라가서 오빠랑 안식일 오후예배후에ㅋㅋ 잔치 멸치국수 먹으러 갔어요~~^^ 금욜엔 오빠야가 삼겹살 사줘서 맛나게 먹구~ㅋ 토요일엔 제가 대접했어요~ 한그릇에 6,000원인데 맛나도 너무 맛나요!! 생각하니 또 먹고파요~~^^ 양이 어마무시해요~ 아들이랑 같이 나눠먹으려고 셋이 갔는데 2개만 시켰어요~~ 국물이 많아 그렇지 양이 엄청나요!! 원래 아들이는 그리 국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진짜 맛있게 보이죠? 상호는 잘 기억안나는데 생생 정보통이랑 6시 내고향 같은곳에서 취재하고간 흔적이 여기저기 있더라구요. 원래는 5,000원이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좀 오른듯.. 6,000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

세상 귀여운 사장이 목욕하기!!

어제는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넘나 아름답네요!! 설원이 된 사장이 산책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 두번 산책해야하는 사장이!! 이 이쁜길을 오빠랑 둘이~~^^ 참 멋지죠??? 벌써 여러 사람들의 발자국이!! 이길을 수도없이 걷고 또 걷는~ 오늘은 눈왔으니 사장이도 신발신고 산책에 나설거예요~~!! 신발신었으니 나가봅니다!!! 같이 눈밭구경 나가볼까요~~ 산책하다 더우니 눈한번 핥아먹구 헥헥!!!헥헥!! 이렇게 산책을 했으니 몸 상태는 어찌됐겠어요? 어쩔수없이 목욕해야 할 상황이 되버림!!! 사장이 욕조에 물받아서 씻겨야해요. 목욕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두 오늘은 꼭 씻겨야할 상황ㅋㅋ~~ 씨름할 오빠생각하니 벌써 안쓰러움!! ㅋㅋㅋ~~사장이 인물이 털때문이었네요. 물에 젖으니 그 이쁜 얼굴이 이렇듯..

시어머니와 오손도손 명절 음식 만들기

명절 기분 좀 내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어제도 시부모님과 울가족만 함께하고 오늘도 시부모님과 울 가족만ㅋㅋ~~ 한번도 이런적은 없는데 오늘은 시어머니와 저 단둘이서 명절 음식을 장만해야 했어요~~^^ 사실 저는 곰손이라ㅋㅋ 살림에 큰 관심은 없는데 관심갖고 주부답게 살라고 기회를 허락하신듯~~~ 그래도 15년차 주부니까 감사한 맘으로 시어머니와 오손도손!!! 평소 고부관계가 좋은건 알쥬~~~ㅋㅋ 순서대로 올려야는데.. 첨엔 쬐끔 긴장하느라 사진까지 찍을 여유를 못냈어요~~그러다가 한컷씩!!ㅋㅋ 그것두 내맘대루~~~ 고구마튀김!! 이건 사실 맨마지막에 한건데..ㅋ 내맘이니까 뭐~~ 오늘 한것중 가장 많이 먹은듯.. 달달하니 넘 넘 맛있어서!!! 계란 두판깨서 했는데 계란이 남아서 시어머님이 울아들 좋아..

블루웨일(Blue whale)커피-복많이 받으세요~♡

소중한 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1월이 한참 지났죠?? 오랜만에 커피한잔 하러 갔어요~ Blue whale 커피숍에. 커피주문하고 앉아있으니 이쁜 여싸장님이 선물도 함께 주시네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 복많이 받으세요~♡ 복주머니랑 같이 커피를!! 예쁘당~~ 핫아메랑 복주머니 2개!! 빨간 복주머니!! 복주머니안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레모나에스 3개랑 손살균 소독겔이랑 Delos카푸치노!! 꺄악~~넘 좋아요!! 일단 레모나 하나 입속에 붓고.. 나머지는 귀여워서 포켓속에~ㅋ 이쁘고 쎈스넘치는 사장님은 감각쟁이답게 갈때마다 선물을 주셔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분이 넘넘 좋아지네요ㅋㅋ 그래서 저두 가방안에 있던 별뽀빠이를 하나 선물로 드렸어요~~ㅋㅋ 선물은 언제받아도..

노랑통닭 오랜만이야~

아드리가 방학을 했어요. 저녁 먹는데 뜬금없이 치킨먹고프다고.. 엄마는 오늘 지갑사정이ㅋㅋ 눈치빠른 녀석 휴대폰속 비상금 꺼내보이며 자기가 산다고 뭐 먹고싶냐고?? 그래서 노랑통닭으로 주문!! 치킨집이 코앞이라 아드리가 찾으러~ 엄마 엄마~~부르는데 사실 저녁을 넘 배부르게 먹어서리!! ㅋㅋ~~노랑통닭 냄새는 아주 맛나게.. 노랑통닭은 바삭한 식감이 최고죠~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이랑 짜게 살지 말자 소금 내일은 휴무랑 펩시콜라 🍗 후라이드반, 양념반 16000원 바삭한 식감 느껴지나요? 사실 노랑통닭은 양념이 맛있어서 우리 가족은 양념 좋아해요!!♡ 아드리덕분에 배빵빵하게 마무리합니다. 맛있게 먹구 먹방티비보는 아드리!! 지발..정신차리고 살자!!

수제 동태탕수육 그리고 해물 짬뽕...

오늘 아주 오랜만에 식구를 만났어요~ㅋ 식구(?)하면 누군지 눈치빠른 잇님들이라.. 중식,한식, 양식 자격증을 따느라고 바빴는데.. 일단 실기는 아직 취득전이고 필기만 붙었다는데 넘 해주고 싶다고 재료준비 잔뜩해서 집에 왔어요~~^^ 감지덕지!!!ㅋㅋ 대접을 받아도 시원찮을판에 왜케 마음은 이쁘신지.. 결국 전 맛있게만 먹어주는걸루ㅋㅋ 너무 쉰나하시고 기뻐하셔서 감탄만 하고 정말 맛있게 먹기만 했답니당!! 먼저 탕슉인데 동태전만드는 동태를 사오셨더라구요.. 거기다 전분가루랑 계란 흰자?넣고 두번 기름에 투척하시더니 요렇게 완성품이!! 대박~~^^ 들어봤어요? 먹어봤어요? 동태탕수육!!!! 돼지고기로 한것보다 백배는 맛있고 느끼함이 없는~~절대 질리지않는 천상의 맛ㅋㅋ. 거기에 수제소스!! 손놀림이 예사롭..

김장엔 보쌈수육이 최고!!!

ㅎㅎ~~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김장철은 지났나? 아님 지금도?? 저번주 토요일에 시댁서 김장을 쬐끔 더 했어요. 시어머니 호출받고 잠시 들렀다 왔네요. 김장은 뭐니뭐니해도 담은 즉시 먹는게 젤 맛난듯.. 그래서 형부랑 언니 초대해서 보쌈을!!!ㅋㅋ 이것두 시댁서 공수해온거라ㅋㅋ 상에 올려봅니다!!! 꼬막은 둘째 서방님이!! 상추는 텃밭에서!! 완전 싱싱해보이죠~~^^ 이번엔 김장김치도 세팅!!ㅋㅋ 글구 파김치랑 생채 그리고 무김치도 함께!! 김장김치에 절대 빠짐 안되는 수육!! 그것도 앞다리살이 아닌 삼겹살로.. 가격이 만만치않지만 이또한 시어머니께서ㅋㅋ~ 맛있어 보이나요?? 양념은 쌈장이랑 새우젓이랑 함께!! 요렇게 요렇게 풀세팅 들어갑니당~~^^ 정말 김장김치가 예술이다며 극찬받으며 맛난 점심..

[일상]김장과 어머니 사랑

어젠 시댁서 김장을 했어요~ 금요일에는 배추뽑고 나르고.. 토요일은 참여 못하는걸 아시기에 금요일과 일요일에 맘다해 준비!! 예전같지않게 금요일에 일좀 했다고 팔,다리 안아픈곳이 없어 날개 나오려나?ㅋㅋ 암튼 기쁜맘으로 돕고 돌아왔어요!! 드뎌 일요일 김장을 했죠~ 큰며느리라 이것 저것 심부름하느라 사진은 집에서야 찍습니다.ㅋㅋ 김치냉장고에 넣으니 넘 뿌듯뿌듯!! 월동준비가 다 된듯해서 마냥 기쁨.. 무김치랑 파지랑 생채까지!! 요렇코롬 맛난것들을 발바리 싸주셔서 어제 이웃님들에게 좀 나눠드리고 제 통에도 담았어요~ 항상 받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머니의 사랑은.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더하면 더했지 변함없이 따뜻해요~~♡ 그래서 숙연해지는것 같아요. 어머니 사랑을 마주할때면 부끄럽고.죄송하고.염치없고....